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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이 ㅂㅅ되야 백수령장군각하폐하대통령원수님이 빞나서
왜 남 인생을 개좃으로 보는 새1끼들이 이렇게 많은거죠 진짜
세상에 칭호를 이정도까지 달았으면 항모전단 제독도 경례해야겠는걸 다음엔 항모 밥해주러 가야겟다
빽셰프가 강조되는 드라마를 찍어야 회사가 살아나고 본인이 살아나니까
그리고 아무리생각해도
뭐 대단한 요리를 해준것도 아님...
ㅈㄴ 휘황찬란한걸 해주거나
아니면 실제 남극 대원들이 먹는 요리가 십창이면 모르겠는데
그냥 괜찮은걸 억까를 ㅈㄴ 하는게 너무 보이는데...
빽햄 아니어도 이쯤에서 뒤졌지 않을까?
아니 뭐 골목식당, 푸드트럭에서 그러는건 이해라도 하는데,
남극 여행가서 왜 저 지랄을 해야하는거임 진짜. ㄹㅇ루 의도를 모르겠음.
엄연히 근로자인 요리사가 자본가인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아서 건방져서 척살하려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진짜 진지하게 전문 요리사에 대한 열등감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유달리 본인의 전문성을 진짜 전문가 앞에서 뽐내고 싶어하는 면모가 두드러짐, 최근 방송을 보면.
요리 영역에서 보면 사실 관련 전공도 관련 수상 경력도 전무하고 외식사업가라는 입장이 전문가와 경쟁하기에는 은근히 콤플렉스인듯
비전문 실력자라는 이미지를 굳히려고 옛날부터 계속 시도하는것같음
아니 찍고 바로 내보낸것도 아니고 편집기간 엄청길었는데 가뜩이나 욕먹을게 뻔한 프로그램인데... PD가 생각이 있으면 편집할때 저런거 짤랐어야 되지 않나..
나여!
이미 "남들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천재 CEO + 셰프"로 재미를 너무 많이 봤어
원래 사람은 성공했었던 방식을 실패할 때 까지 답습하는 게 본능임
할줄아는게 그것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