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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우리를 연결시켜줄 것이라 말했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유튜브의 쇼츠 90%는 AI가 읽어주는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임
이게 무슨의미가 있는거지
누군가를 미워하기위해 인터넷을 하는 세상이 올거라고는 절대 생각못했지
그런 것들을 만들고 보는게 곧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게.... 무슨 꼴인건지.
정확히는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가 아닐까
그 전까진 뭔가 친절했단 말이지....
얼른 이걸 타고 돌아가서 AI를 만들려는 시도를 못하게 막도록
2010년 끝물부터 넷에 블랙패턴이 범람하면서 피로도가 늘어나고. 2020년 이후 ai가 기어나오면서 온갖 영양없는 ai똥들이 범람하면서 더 피로한 넷 생활이 됐음..
이딴게 특이점?
진짜 ai는 그린 그림들도 손그림에 비해 그림을 보며 이쁘다는 느낌을 못 받겠음
아무런 감흥도 안 느껴지고 ai가 모든 인터넷 속 컨텐츠를 퇴화시키고 있음
진실이 없고 AI를 이용한 사기, 가짜가 판을 치니까 뭐든 믿기가 힘들어짐
이거 구분해야하는게 피곤하고 잘못된 이야기나 선동에 당해서 거짓말을 진실로 믿었다가 아니었던거에 짜증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