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의 똥고집으로 만들어진 명장면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은 23~24프레임으로 제작하지만
시원그녀 제작 당시 우타하가 팬티스타킹을 갈아입는 이 씬에서
원화가 미사키 쿠레히토는 반드시 48프레임으로 만들어달라고 드러눕다시피 했으며
최종적으로 승인되었다
이 외에도 주인공이 샤워를 하는걸로 시작하는 소설의 맨 첫번째 장면은 원래 시나리오엔 있었으나
원화가와 감독이 입을 모아 사내자식의 알몸 같은 건 그리고 싶지 않다며 짤렸으며
메인히로인의 첫 팬티노출 씬의 경우 감독은 1화에서부터 넣자고 했으나
원화가랑 작가가 캐릭터성이 확정되는 3화에 팬티가 보여야 한다고 고집을 피웠고
마찬가지로 이 또한 승인되었다




역시 꼴잘알들 이로군
60fps나 120 fps로 만들면 호환도 잘될텐데 ㅋㅋ
나참 진짜
이래서 비싼 돈 주고 전문가를 쓰는 거지
덕분에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의 스타킹 착의짤은
레전설로 남았지
원화가 미사키 쿠레히토가 디자인한 캐릭으로 뽑힌 피규어라고 함
예전에 유명했던 핑크머리 피규어도 미사키 쿠레히토의 디자인이라고 함
미사키 쿠레히토가 원래 보통 꼴잘알이 아니긴 한데...
그 뭐더라 우마무스메 3기인가에서 우는 장면도 프레임수 엄청 늘려서 작업했다하지 않았던가
예전에 유게에서 본거같은데 어떤 애니메이터가 자기가맡은 씬을 프레임 많이넣어서 (자기만족?) 그렸는데 퀄은 좋았지만 그때당시에
는그부분만 장수가많아서 엄청욕먹었다던.. 그애니 이름뭐었는지 아는사람 아오
검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