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의료 만화
비품 다 잃어버리고 지각
수술 중에 실패 만발인데 조금만 성공해도 박수 쳐야함
수술 실패로 청각 장애
수술 실패로 회복 불가능한 영구적인 사지마비
그 환자는 강제로 재활 시설로 옮겨짐
그런데도 수술은 좋아해서 이것저것 새 수술 나오면 환자에게 실험하다가 환자를 망침
그런데 원장은 계속 시키면 잘 하겠지, 하면서 사건은 은폐하고 수술 계속 시킴
결국 기사들이 사람 죽이기 싫다고 보이콧 하니까 집도의 말고 조수로 수술 시킴
<신경외과 타케다군>
이라는 사실상 의료 고발 만화를 그리고, 그 내용을 토대로 잡혔다는 의사
미친 쓰레기 의사, 마쓰이 히로키
참고로 그의 활동은
전부 다 실화라고 함
하루에 의료 사고만 3번 일으킨 적도 있다고...
무려 142화 동안 연재된 작품임
저게 가능했던 이유.
저 사건이 터진 곳에 지방 쪽 병원이라 의료인들의 수가 너무나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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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노답인데 의료인이 너무 없으니 그래도 어떻게 키우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일단 계속 감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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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그냥 싸이코 미친 폐급 쓰레기였음 이런 상황















나는 설명없이 봤을 땐 의료사고 모음집 같은걸 만화로 만든 거라고 생각했거든
단 한 사람이더라
제발 픽션이라고 해다오
중간에 이건 뭐냐
너무 대놓고 박혀있는데
엥. 나도 이 글 유게서 본 거라 나도 지금 알았네.
이 지적 까지가 이 일화의 공포를 완성한다
보통 추천 빤다고 이런거 검사 안하거나 본인은 익숙해서 신경 안쓰거나 그런 경우임.
이 글 작성자는 유게서 봤으니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을거고.
이거 수술 동영상이었나.. 아마 수술용 내시경 같은? 그런거 봤었는데 충격적이었지...
드릴로 충분히 뚫었음에도 더 깊숙이 헤집어놔서 신경이 드릴날에 둘둘 감기는? 그런거였는데. 그래서 사지마비.
짤의 마지막즈음의 척추 드릴 부분임.
이게 그 척추 막 뚫다가 드릴로 척수 끊어먹는 수술 영상이라고 하던가? ㄷㄷ
어우 쉬발 끔찍하네 ㄷㄷㄷㄷ
'어떻게 저런 게 계속될 수 있었나, 저 나라도 사실적시명예훼손죄가 있어서 공개적으로 사회에 호소할 수 없었던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여지없군. 일본도 사실적시명예훼손죄가 있는 나라야. 너무 악법이다 진짜.
일본도 3년 정도 쉬고 다시 의사하면 그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