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트라이폴드 vs 갤럭시 폴드7
오늘 드디어 소문이 자자하던 갤럭시 트라이폴드가 공개됨 (내부화면 10인치, 8인치인 폴드7과 비교)
가격은 359만원으로 확실히 비싼게 맞지만, 출시 전 예상가격(약400~450만원) 보단 꽤 저렴하게 나왔음
접었을 때 트라이폴드의 두께는 12.9mm로 두번 접히는 특성상 당연히 폴드7보다 두꺼움
하지만 폴드5보다 얇다는 부분에서 확실히 기술의 발전이 느껴짐
다만 무게가 309g인건 아쉬운 부분
10인치 태블릿 기준으로하면 엄청 가벼운건 맞는데 폰 역할도 해야하니 더 가벼워지면 좋을듯
폴드7과 25울트라와의 16:9 영상크기 비교 이미지인데 딱 봐도 차이 심함
개인적으로 폴드3 이후 출시되는 폴드시리즈는 외부화면을 살리겠다고 내부화면 비율을 갈수록 죽여버려서 맘에 안들었음
지금 폴드7은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이 1:1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영상 볼 때 레터박스가 거의 반절이고, 시야각이 넓은 게임의 경우
화면이 짤리거나, 레터박스가 생기는 등 여러모로 컨텐츠 소비할 때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거든(이외에도 다양한 문제가 있으나 생략)
하지만 트라이폴드는 4:3 비율이라 영상시청, 게임, 웹툰, 만화 등 컨텐츠 소비만 생각해도 기존 폴드7보다 훨씬 나은 경험을 보여줄거임
이번 트라이폴드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후속작에서 더 개선되길 바람









가격이 젤 문제인듯...
원래 신기술 적용된 초기모델은 가격 ㅆㅊ이 국룰이거등요
가격이 문제지 예상보다 싸다 또는 이런 성능에 싸다의 문제는 아닌듯
390에서 400언저리 일거 같다고 하긴 하는데... 일단 삼성의 프로토 타입은 한번 거르고 세번째 되는 제품 샀을때 가장 실수가 없으니 기다려 봐야겠군...
트라이폴드 폈을때 폴드처럼 폰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태블릿으로 인식하는지 궁금한데...
폴드는 화면비율 무시하고 걍 폰으로 인식하는 어플들 때문에 사용성이 좀 나쁘지..
가격이 360...
36개월 무의자 할부로 사도 월10은 내야함 ㄷㄷ
난 저런 구조면 핸드폰 케이스는 어떻게 씌우나 싶던데 개인적으로 전자기기 무조건 케이스 씌우는 파라서
나도 이생각부터 들더라 ㅋㅋ
근데 저건 케이스업체에서도 안만들거같은데 ...
얼마 전에 폴드7 사고 진짜 공돌님들 진짜 많이 갈아 넣었구나 싶었는데...
케이스 성애자로서 난 절대 못들고 다닐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