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계엄의 밤 뭐 하셨나요. +94 [26]

댓글(26)

• 길에서길을묻다

  저는 탄핵사유가 차고 넘친다 생각했는데
  
  
  
  이건 국힘이라도 쉴드칠수없는 결정적 한방이라고
  
  
  
  이왕 벌어진 일 아싸 잘됐다 생각했음
  
  
  
  근데 이렇게 흐지부지 1년이 흐를지 예상 못함
  
  
  
  바로 잡아서 신속재판후 무기징역 때릴줄..

• YARH19

  투잡하고 있었는데 하늘에 헬기가...

• leannon

  해외에 있다가 이틀 후 귀국인데 귀국 못하는 줄..

• 민트치약

  다음날 회사 행사라 출장 숙소에서 뉴스 봤네요
  
  그인간 덕에 행사는 취소 됨

• 토사구팽

  계엄같지도 않은 계엄ㅋㅋㅋㅋ

• 짭조름한고래밥

  대만에 있었는데
  
  밤새 유튜브 라이브보고, 자게글 보다가 새벽에 잤네요.

• 아놀빌더

  틈만나면[SBS] 보려고 대기 중인데 석려리 이새이가 갑자기 계엄발표하고..새벽까지..해제 4시넘어서인가 밤새우다가 출근...정말 내 생애 이런게 발생될 줄 하고 만감이 교차...

• 잘될

  자게 보다가 계엄이라길래 유튜브로 다음날 오전까지 현장 라이브 영상들 봤어요 ㄷㄷㄷ

• Mise-en-scene

  계엄 생중계봄

• 알리!봐바!

  시골인데...,
  
  
  
  일찍 잠들었는데, 아들이 계엄선포되었다고 깨움.
  
  
  
  핸폰으로 확인한 다음,
  
  
  
  우리나라의 건강성을 믿고 잠듦.
  
  
  
  새벽에 일어나서 핸폰 확인해보니까, 역시 건강성 넘치는 우리나라 만세!!
  
  
  
  써글넘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관련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점은 아직도 일부 도려내야 할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방증....
  
  
  
  
  
  .

• Sonakgi

  꿀잠자고 일어나보니 뭔일이 많이 있었고...해결도 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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