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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그럴텐데 그때마다 참을 수 있고?
나도 아내가 데려온 강아지 수술 3번시켰는데 돈 600가까이 들어감 강아지 키우는거 돈 엄청 들어감
준다 단! 니가 돈 벌어서 1400만원 반환 한다는 조건이라면
저게 내 돈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그런 거임. 스스로 수술비 1400을 갚아야 하고
이후 들어가는 돈은 와이프 자비로 처리 혹은 남편 돈으로 처리 이후 회수한다는
조건을 걸어야 함. 진심 동물을 사랑한다면 스스로 갚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안 갚는다?
그냥 내 돈 아니니 쓰고 죽으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임. 막말로 사람 수술비 1400도
아까운 판에 개한테??; 더군다나 낳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이? 무조건 계약서 까지 쓰고
반환하는 조건으로 수술비를 내준다. 부부 사이에 그런 게 어디있냐 지랄 떨면 내돈 아니니
쓰겠다는 속셈. 와이프가 돈을 벌어 봤는지 아니면 학생인 상태에서 결혼 한 건지 모르지만
1400을 내 달라 지랄 떠는거 보면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임.
그걸로 이혼이니 뭐니 떠들면 넌 그냥 개만도 못한 놈인거임....
주고 안주고 보다 그돈이면 새강아지 소리를 한게 문제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됐고
혼인신고 안했고
그럼 개는 처가에서 약 10년 키운거네
여자는 돈도 없고??
그럼 아줌마보고 처가집인 즈그집에 1400만원 달라해서 수술시키라고 해
처가에서도 10년 키웠으니까 가족으로 생각하고 수술비 선뜻 내어 줄거 아녀
왜 퐁퐁남을 만들려고 해
강아지 죽으면 장례식에 49제에 매년 차례상 제사상까지 꼬박꼬박 챙길 위인이시네.
방생금지
말 못하는 동물 주인 욕심에 더 아프다 죽는거 아닌가요 ...맛있는거 더 많이 주고 행복하게 보내주는게 ...
흐음... 진짜 이건 좀 어렵네요.
개맘충도 싫지만 이건 도덕적인 부분에서 많이 고민될 부분 같습니다.
비록 애완동물은 키우진 않지만
저 사랑만큼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또 강아지를 살릴만한 돈이 없다면
이건 헤어져야 맞다고 봅니다.
그 돈내고 살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살리구요.
이건 여자를 욕할 문제도 남자를 욕할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글쎄...
1400
큰 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