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초쯤에 슈로대 뱅송을 하고 있었음

뭐 특별히 기념같은 건 아니고 할 게 워낙 없어서 슈로대를 했는데

청자 한명이 와서는 이런 저런 썰을 막 푸는 거임

대부분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소스(출처)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현재 BB 스튜디오에 지인이 일하고 있어서 이것 저것 들은 게 많다고 했음.

기억나는 데로 적어 보자면

- 반남 윗대가리들이 3차 OG 제작은 허용하되 본가에서 만드는 조건을 내세웠다.

토세 측에서 제작 지원 해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남에선 본가에서 제작을 하는 조건으로 허락해줬다고 함

이에 빡친 테라다가 윗대가리들이랑 싸우다가 퇴사 결정.

(시벌;; 뭔 개소리여;;)

- 현재(2025년 3월 기준) 슈로대 판권작 기획안이 올라온 게 아무것도 없다.

채팅으로 나랑 대화할 때까지 판권작 기획안 자체가 안 올라 왔다며

사실상 판권작은 더 이상 제작을 안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함.

하지만 그 이야기 듣고 얼마 뒤 슈로대 Y 1차 PV 공개됨

(시벌;; 뭔 개소리여;;)

- 아리오스의 그 분은 이미 은퇴하셨다.

나이가 56이랬나? 나이도 많이 먹고 게임쪽 일이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 게임 쪽에서 은퇴하셨다고 함

대신 앞으론 평범한 그림 그리면서 힐링하겠다고.

(시벌;; 뭔 개소리여;;)

이미 출시 전쯤이었나

PD가 인터뷰에서 2차 Y는 없다고 못을 박았는데 뭔 3차까지;;

그래서 청자분이 3차 Y까지 기획됐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출처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말 할 수 없다 ㅇㅈㄹ 했다 함.

내 생각엔 둘이 동일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하여튼 뱅송 하다보면 재밌는 청자들 종종 있음

청자 없을 때가 더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