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화를 듣고 평가가 다소 바뀐 영화
제작 비화(촉박한 일정, 몇번이고 뒤엎어진 각본, 끊임없는 제작사의 간섭) 듣기 전: 에이 뭐야 이거 영화 엉망이네;;
후: 아니 어떻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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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해서 저정도 나왔을지도…
근데 사정은 우리 알바가 아니고...
영화는 그냥 별로였어 감독 전작 모르면 더더욱
샘 레이미 영화임을 감안 했을 때 뭔가 좀 서운한 영화였는데
제작 비하인드 듣고는 샘레이미이기에 가능한 영화였다고 느껴졌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