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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 청룡언월도를 싸는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가 관우의 검집인가?
걱정마세요
엉덩이가 터지는건 현대인에겐 너무 흔한일이라
항문외과 입원하면 정말 남녀노소가 있음
처음만 수치스럽고 나중에 그냥 즐기면 되더라
남녀노소랑 즐기니까 항문외과를 가지!!!!!
이게 백도어가 털렷다는거구만
요즘은 남편한테 박는구나,,,,,,,,
해피국제여성의날 시간을 가졌나?!
해피 국제 여성의 날
이래서 이릴때 미리 넓혀놔야함
나 수술해서 입원했었는데
밤에 잘 때 어떤 아저씨가 주기적으로 "으아아 이 씨불!!!"하면서 딸깍딸깍(진통제 버튼 누르는 소리)을 아침까지 반복하더라
나는 이것 저것 6개를 잘라 냈는데 수술이 잘 돼서 아침에 바로 퇴원함
네? 6개라고요 무려 6개 제가 이 정도 입니다
그럼 이만!!!
자기야, 해피 여성의 날 하고 나서 나 생리 시작한 것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