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말했잖여

이건 법이 투입될 레벨이라고

혹시나 그 방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우상에게 닥친 '불합리한 서사'에 분기탱천해 들고 일어나

정의의 비추질 같은거 하고 싶어서 여기를 기웃거리셨다면,

그 과정에서 제가 쓴 저 댓글까지 보고도,

감 못 잡고 천하 태평하게 채증인지 나발인지 그 같잖은 스샷질이나 계속 하셨다면,

대충 그간 어떤 마인드로 인터넷 인생을 보내셨는지 훤히 보입니다

뭐, 행운을 빕니다

과연 그 행운이란게 올 지 말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