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기는 할머니처럼 안될거라고 하시더라
추석때 친가 가서 밥을 정신없이 먹어치우고있는데
할무니는 계속 반찬이나 과일 같은거 더 내주려고 하시니까
아빠가 할머니한테 지금도 많은데 뭘 이리 계속 꺼내냐고 짜증내는 약간의 소?동이 있었는데
내가 나중에 엄마도 할머니처럼 막 이거저거 꺼내주려다가 잔소리 듣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엄마는 절대 그럴일없다고 하시더라
근데 나 가끔 집가면 엄마가 고기에 김치에 반찬을 7~8개씩 꺼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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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데려가면 갸는 입이 쉴틈이 없을게야
이미 나도 입 쉴틈없긴함
손주가 할무니 배고파요 시전하면 끝남
자식은 부모를 안닮을래야 안닮을 수 없더라.
특히 저런 사소한 생활버릇은
아들에겐 단촐 하지만 손주에겐 과연?!
우리 할머니도 나랑동생한테 자꾸 먹을거 주시는거 보고 엄마는 안그런다 하시더니
조카 태어난후로 할머니랑 똑같이 행동하시더라
죄송합니다 어머님 그건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예요
그러니까 할머니처럼 하나씩 더 꺼내는게 아니라 미리 꺼내놓겠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