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근황 +282 [14]

댓글(14)

• 대유쾌마운틴

  인근(충무로)에서 일했지만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한번도 못 가본 .. 추억의 극장이네요

• LG전자

  희한하게 서울 사람 한강 유람선 안타고 63빌딩 자주 안가는데 지방사람들이 물어보듯 동네에 유명하지만 정작 동네 사람들은 안가는 곳들이 많이 있기도 하죠.

• 바람이온다

  영화볼려고 ㅅ ㅓ울시내로 안가게 됐죠. 람보3가 절정이였고 끝물은 접속이 아닐까 합니다.
  
  http://youtu.be/fyDFuOT0gw0?si=BVgkz26W12-o5ANH

• LG전자

  2000년대 들어서는 아무래도 대기업 멀티 상영관이 즐비해서. 90년대 말 2000년대 들어서면서 확실히 경쟁력에서 밀리기 시작했죠

• 가죽아재_TM

  어렷을적 대한극장 뒤에 필동에서 살았는데..
  
  
  
  친구네가 여기서 팝콘 팔고 오징어 파는 매점을 해서
  
  
  
  초대권 받아서 본적이..
  
  
  
  오래된 추억이다 ㅋ

• LG전자

  극장가면 팝콘, 콜라, 오징어 이런거 또 같이 먹어줘야 하던 시절. 그맛인데.

• 보열아빠

  같이 영화본 여친이 몇명이었는지 ㅌㅌㅌ

• LG전자

  예????

• EZLN

  슬립노모어ㄷㄷㄷ

• 디비딥!

  대학때 영화 데이트는 거의 대한극장에서 한듯 ...

• -아름드리나무-

  70mm 필름 상영관이라 단일관일때 far and away 늑대와 춤을 같은 당시 70mm 로 제작한 영화는 여기서 봐야만 대화면을 제대로 느꼈죠. 아이맥스 이전 국내 최대스크린

• LG전자

  맞습니다. 저는 쉰들러 리스트 기억이 납니다.

• 후니아빠™

  어렷을적 자주 갔던 극장

• LG전자

  자주 가셨군요. 저는 딱 한번 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