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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게 센과 치히로 밖에 없는 이것도 학교에서 주구장창 틀어줘서 본거지
하울? 하울?? 하울???
바다가 들린다
바다가 들린다지
반딧불의 묘는 피해자코스프레운운은 별로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전쟁지고 나라 망하니까 사람들 인성도 썩창나는구나' 하는걸 점진적으로 묘사해서 그게 보는사람 기분 찝찝하게 만들었음.
키키 좋지않나? 어릴때부터 몇번씩 돌려봤던것 같음
좀 뜬금없지만 고양이의 보은을 제일 재밌게 봄.
난 게드전기와 바람이 분다를 소환하고 턴 엔드!
개인적으로 꼽는 지브리 최고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