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사하고 들었던 소리중 레전드
벌써 8년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사1개월차 어리버리할떄 회식끌려가서
저쪽팀 위원이란놈이 나한테 술따라주면서
결혼은 했냐
애인은 있냐 이랬는데
저떄까지만해도 모쏠아다찐따였었엇
애인없습니다 ㅎ 했더니
그럼 결혼부터 하라는거야
애인이 업슨데 결혼을 어케 해요 하니까
맘에드는 여자 자빠트려서 임신부터시키면 결혼가능하다고
어려운거아니래
그때 먼 ㅅㅂ 개소리를 태연하게하나 한참 쳐다보다가 그냥 뉘예뉘예 하고넘겼었는데 ㅅㅂ
다음부턴 그러면 안 되요, 여보...♡
그시절
"지금 사모님을 그 방식으로 얻으셨나요?"
와이프보다 전과가 더 빨리생기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