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은 무조건 100퍼센트 공감한다는 심리.
신막사보다
구막사가...더 좋았다ㅡ.
어찌 구막사인가?
그건 공간의 주제를 봐야한다.
신막사는 병사들의 개인공간 배려가 주였고
구막사는...그저 단체생활!
그렇기에, 전우애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
잠을 잘때 느낀다.
신막사 = 손을 뻗으면 빈공간...뻗은 팔은 툭 떨어진다.
위험하다!
구막사 = 손을 조금만 뻗어도 단단한 전우의 몸...
나를 지켜주는! 바위!
그리고...나 또한 이들을 지킨다.
잠들때마다 얼마나 속으로 외쳤는가!
?악! 오레가 마모루ㅡ!
?그 마음으로 군생활을 해왔지...
그렇기에 전우애가 가득한 구막사를 사랑했던거시다...
기합찬 전우애군.
왜 해병대를 가지않았느냐
ㅈ 같음은 '군대'라서 ㅈ 같은데 좋긴 뭘 좋아
10군번입니다
딱 저 구막사에 철제 관물대 생활했습니다
개↗같은 소리 마세요
작성자 침상 뛰어 넘어가다가 머리 깨졌다네요
일단 작성자부터 구막사에 재입대시키자
ㅈㄹㄴ
신이고구고 좀 적게사는쪽이 편타.
구막사 완전편제면 자리 개빡센데
인원 적어서 널널하게 자면 생각보다 괜찮았었음
온돌바닥 침상은 좋음.. 간이침상 같은데나 침대식은 춥고 건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