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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 생각함.
니어 오토마타 생각난다
고산 지대나 북쪽의 동토 지대의 폐허는 뭔가 신기하네
발리 버려진호텔은 군대가기전에 와이프랑 마지막으로 묵었던 곳인데..갔다오니 닫았음. 조식 오믈렛 하는 아가씨 솜씨가 개쩔어서 인상이 깊었음
딴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해안가집은 광기 그자체네...
폐허가 되었지만 멋진 곳들이 많네
폐허 덕후들에게 인기 좋은 우크라이나의 프리피야트도 있었지. ㅋㅋㅋㅋㅋ
현재는 전쟁 때문에 접근 더 힘들어져서 스토커 같은 게임이 매우 놀라울 정도로 표현되어서 대리만족. ㅠㅠ
마지막에서 두번째 저거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본것같은데
뭔가 이런 폐허보면 요새는 AI인가...? 하게 되네ㅋㅋㅋㅋㅋ
태국 쇼핑몰은 뭔가 라오어 생각나네
돈과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나도 폐허덕후 해보고 싶다
매력땡기네
인간은 뒷정리를 싫어해
확실히 건물만 낡으면 멋이 없네. 자연이 덧씌워져야 멋있음
아포칼립스 자료로 딱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