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 드디어 소드 마스터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하지만 그 다음 단계는 너무 어려울거에요...
날고기는 제국의 칼잡이들도
대부분은 다음 단계로 승격을 하지 못했답니다...?"
"아니... 제가 본 소드 마스터들은 허공에서 칼을 꺼내서
막 휘두르고... 빔같은것도 날리고 그랬는데요...?
그분들이 뭐가 부족하신겁니까...?"
성녀는 입을 열였다.
"유저 - 엑스퍼트 - 마스터 - 그랜드 마스터의 네 단계는
용사님 세계의 용어로 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능장입니다...
대부분은 그랜드마스터 시험 자격 전에 죽거나
살아남더라도 필기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흔치 않지요..."
용사는 성녀에게 물었다.
"그러면 그랜드마스터가 되면 뭐가 좋은가요?"
"자격증 수당이 나옵니다."
용사는 할 말을 잃었다.
"기술사에 해당되는건 없나요?"
"경력기준을 장생종 기준으로 잡아서 인간은 못따요"





식당으로 치면 빵집 명장이라는거임
"이세계에서는 기사가 그 기사 였단말인가"
"그래서 이 곳의 법정의 검사님들은 악한들에게 원한을 많이 사기때문에 자기 호신정도는 할수있는 검술이 뛰어난 자로 뽑는거에요."
"환장하겠네"
"하지만 그랜드마스터를 뛰어넘는건 인간 뿐이었어요"
소드마스터 다음이 소드닥터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