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달시켰다가 배달기사에게 한 소리 들은 남자
괜한 참견이다
vs
아무리 그래도 대낮부터 이과두주 4병은 선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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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 됐지
저걸 보고 괜한 참견이라고 하기에는 아저씨가 마음이 너무 착하고 지금 사회가 많이 메마른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싶음
배달원 아저씨도 한잔하자고 하지 그랫음 ㅋㅋㅋ
으..음주운ㅈ....
ㅋㅋㅋ 그냥 둘이 거하게 하고 하루 공치시는거지머
인생 마지막날 먹고 마시고 죽자는 것처럼 보이잖아 ㅋㅋㅋ
와 저술 저거 진짜 못마시겠던데
막 불타는 물파스를 마신거 같음
18년이면 가게 사장일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