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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지방같은거라
그냥 거저로 주면 먹는 그 정도 같긴한데.
저런 부위가 있었구나
특수부위 구이집에서 양 늘리기 위해 넣는 부위임
비싼 돈 주고 사먹을건 아니지만 식당에서 돈 받고 팔수 있는 부위는 맞지
내장 세척, 잡내 제거가 쉬워 보이나
애초에 특정 국가에선 잘만 먹음
애초에 건강할거라곤 생각안하고 먹는거 아닌가...ㅋㅋㅋ먹어서 건강에 나쁘다면 모르겠지만 건강할거라곤 생각안하지..
장간막에 염증이 그득하면 도축되기전에 디졌겠지...
염증=그냥 개소리
냄새남=다른 특수부위랑 섞어서 그렇지 도래창만 요리하면 냄새 거의 안 남
도래창의 문제는 기름이 90%라 뒤지게 기름지고 정작 먹을 거리가 별로 없다는거지
창조경제 ㅋㅋㅋ
돼지껍데기도 그렇고 고기가 비싸니까 버리다시피 하던 잡고기를 파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걸 존나 비싸게 파는건 그냥 참 화가 나기도 하고......
싸서 찾은건데 똑같이 비싸지니까 그것마저 없어짐
근데 도래창 보다 방광인가 콩팥인가 그게 진짜라던데
염증덩어리나 버리는 부위가 아니고 그냥 찾아먹는 사람도 많이 없고 잡내 잡으려면 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 닭발도 원물로 사면 싼데 손질 다 하고 양념한거는 비싸듯이 인건비가 많이 들어간거라 식당 등지에서는 비쌀 수 밖에
빽보이 백천지들이 저거 올려치기하는거 보면 웃기던데
부속부위들이 맛있고 판매가 쉬웠으면 치킨집처럼 골목마다 도래창집 3~4개 생겻겟지....
할아재들 걍 술안주하라고 부어서 굽는부위아닌가 저게 갑자기 돈받아 처먹을라고 하면 절대로 안사먹을듯 그런건 껍데기로도 충분해
도래창은 모란시장 도래창섭밖에 생각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