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통과할 자 제단 위에 45kg의 인간을 위로 올려라"
".....왜 절 보시나요?"
"성녀님이 제일 가벼우실 테니깐요.
"저희 파티 여성만 4명인데 왜 절 보냐고요"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여전사
풍만한 가슴이 자랑인 마법사
풍만한 가슴이 감쳐진 궁수를
가르키며 그렇게 자랑스럽지 않은 가슴을 가진 성녀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45kg이면 어린이나 영양실조 걸린 성인 체중이예요"
"그럼 어쩌죠?"
"어쩔 수 없군요 성해위를 하죠"
"네?"
"성행위로 체중을 줄이는 겁니다, 의외로 운동이 된다는군요 자 용사님 이쪽으로"
3명의 동료는 막을려고 했지만 성녀의 행동이 더 빨랐다.
숲 너머에 무수한 소리가 울려퍼졌고 그 후 성녀가 나왔다.
"하아하아 제가 이겼어요"
성녀는 3명에게 회임의 미소를 지었다.
제단 위엔 44.3kg이 된 용사 올려졌다.





놀랐게도 오타가 아냅니다.
용사가 평범한 체격의 성인 남성이라면 반토막난 거잖아...
여성만 셋이라니
용사가 고생이 많구만
셋? 이젠 성녀는 여성 취급도 안 해주는구만
앗 넷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