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수감자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건 그게 비용이 싸서임
1. 죽을때까지 가둬놓는다.
말할것도 없이 가장 비쌈. 죄수 한명당 먹히고 입히는 비용생각해보셈
거의 공무원 연봉만큼 비용이 투입됨
2. 중범죄자는 닥치고 사형한다.
이것도 미친듯이 비쌈.
3. 최대한 과밀화 한 후 섬에 가둔다.
일단 공사비용이나 일할 사람 구하는 문제는 차치하고
그렇게 열악한 곳에 있다가 석방된 수감자는 무슨 짓을 저지를까?
어디 별나라로 보내는게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사는곳에 던져질텐데
아무것도 익히지 못하고 사회성도 떨어진 놈들은 결국 또 범죄자가 될거임.
그 대상이 내가 될 수도 있고 너가 될 수도 있지
결국 온갖걸 토의해보고 실제로 시도도 해본 끝에
'형량만큼 가둬두면서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게 돕는다'
가 가장 사회적 비용이 저렴하다는걸 깨닫고 지금처럼 된거임
범죄자+1 되느니 세금 내고 법도 지키는 놈 하나라도 느는게 이득이라
교정 안되면 어쩌냐고? 한놈이라도 되는게 이득임





겐고로 선생님이 옳았어!
적극적인 교화 후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암!
문제는 교화 시키기위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긴하냐는 거지
예산 투입하려하면 교도소에 돈쓴다고 욕먹고 예산통과도 잘 안될꺼고
한국의 중범죄 재범률은 30퍼대임.
그 범죄자랑 같이 있는 교도관들 생각도 좀 하라고
하지만 조만간 사형이 이뤄질거임.
아직 국가가 사형안한 이후로 어떠한 대안조 제시못했음.
대안이라 할지는 뭐하지만
무기수들의 가석방 심사가 미친듯이 핼이됨
가석방 없는 종신형등 계속해서 되고 있으나 범죄자들에 사형하자고 엄한 인권위 두들기는 친구들때문에 막히고 있음.
그게 맞말인데 문제는 우리나라 교도소는 말만 교화시설이라고 하지만 교화프로그램이 없다시피함. 오히려 교도소 가서 범죄자들과 어울리며 살다보니 잡법도 범죄를 더 배우고 나온다고 함. 교화 프로그램도 없으니 나와도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교화가 됐을리 없다고 굳게 믿고 있음. 결국 또 범죄에 손을 댐. 괜히 우리나라가 재범률이 높은 게 아님.
실제 있던 사례
연예인 같은 돈 많은 사람 납치해서 돈 좀 뜯어내려던 놈이 다른 전과자한테 연락해서 동업하자고 했다가 신고당하고 잡혀감
그 전과자는 갱생해서 새 직업도 가지고 잘 살아가던 도중이었다고 함
결국 인간 역시 사회의 범주에서 보면 인력이라는 자원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는 어떻게든 다시 잘 써먹는 쪽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교화와 재사회화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