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누 문제 +4 [32]

댓글(26)

• 인생이란07/20

  일단 개무시하네요
  
  3박5일이나 떠나는데 통보라니
  
  중간에서 남편이 잘해야 하는데
  
  남편도 말그대로 남의편이네요

• 닉넴임07/20

  보통 저러면 가족+가족으로 가지 나만 갔다올께는 좀 웃기긴 하네요
  
  저럴 정도면 알고 결혼하셨을 듯
  
  
  
  누가 잘못했냐? 저 사람이랑 결혼한 글쓴이가 잘못했음

• 헛07/20

  많이~~~~ 양보 하더라도...
  
  와이프랑 안친하게 지낸다고 해도...
  
  와잎(글쓴이)빼고 자기 딸은 데려가면 괜찮았을껀데 말이죠...

• 예빈사랑07/20

  조가튿 넘이네요..

• 오예오예아예07/20

  결혼했으면 지 가정이 먼저지 어따대고 통보하고 있어
  
  부인이랑 상의하고 얘기해주겠다고 해야지 어디서 가정 팽개치고 쪼르르 따라가

• 이게나라야07/20

  남편 정상 아니죠.
  
  어딜 가정있는 사람이 상의하고 간다고 했어도 욕먹을판에

• exorcist07/20

  남편새끼는 시누년한테 가이드비용이라도 받나봐유? 그 돈으로 가족여행 계획?

• 캔디화이트07/20

  남편은 가정을 대학교 다닐때 하숙집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마누라 + 딸 = 같이 사는 사람들
  
  누나 + 조카 = 우리가족
  
  
  
  대가리 줘 패도 안고쳐질 것 같은데요 ?

• 뽀개나와07/20

  아... 댓글들 보니 내가 이상한가..
  
  시누가 없어서 모르나... 싶네요..
  
  저는 아주버님들만 있는데
  
  어디간다하면 그래라..
  
  친구들이랑도 어디 간다하면 그래라.. 주의라..
  
  그러딩가 말딩가..

• 디오르가즘백07/20

  사전에 아내와의 관계가 엍댔는지 궁금하네요, 소원한 상태였다면 충분히 남편 입장에선 그렇게 하게 될 듯한데 딸한테는 미안한 감정이겠지만요

• 달빛어스름07/20

  시누 돌싱이라 쳐도 또라이네. 미혼 남동생이면 몰라도 가정있는 동생을 지 맘대로?
  
  그 동생새퀴도 제정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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