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성우가 녹음을 앞두고 감독한테 했던 말

샤아처럼 소위 말하는 미형 악역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신 부분이 있나요?
이케다: 하나로 분류해보면 샤아 아즈나블은 유행하는 미형 악역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는 토미노 감독에게 “저에게 샤아는 악역이 아닙니다.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합니다만, 괜찮을까요?”
라고 여쭤봤습니다.
연방 입장에서 보면 지온이 적일 수 있지만, 지온 입장에서 보면 연방이 악이지 않을까. 지온군 쪽에도 정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
그런 마음가짐으로 연기해도 될까요?"라고요. 그랬더니 “아, 괜찮습니다. 그렇게 하세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감독한테
'제가 생각하기에는 악역은 아닌거같다. 주인공처럼 연기하겠다'
라고 말했다고 ㄷㄷ




선이 없다는 맞을 수 있지만 악이 없다는 건알못이지.
내가 후딱 찾아옴 ㅎㅎ
라라아는 와타시의 마망이 될 온나닷단데시타! 키사마=상이 그런것을 와카룽?
뭐 전기 우주세기 4부작은 샤아의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틀린 말은 아니지.......
나도 아무로보단 샤아가 좋음........
물론 샤아가 엑시즈 낙하까진 이해하지만 사이코 프레임 유출 건은 이해 못하겟지만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
파악 잘하셨네. 샤아 컨셉이 주인공 같은 악역, 아무로는 주인공 같지 않은 주인공이었으니까.
샷샷샤 샷샷샤
개인적으로 프린스 샤킨 했던 이치카와 오사무가 했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함
절대악은 아ㄴ... 잠만 이놈 액시즈 떨구는 놈인디
스어는 건담이랑 z에선 단순 악역은 아니었음 진짜 악역이 된건 역샤때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