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4)

• 다이얏호~07/20

  5만원짜리 헤드셋 8만원에 살 뻔했던 곳이네

• 조각의마술사07/20

  애미뒤진놈들이 장사를 하니 겸사겸사 애미뒤진놈들이 돈뻇으러 왔었던 시절

• 밀떡볶이07/20

  90년대 용산에서 경찰 본 적이 없음
  다른 지역에서 삥 뜯겨서 경찰서 갔더니 경찰이 대충 대충 함

• 루리웹-651070276807/20

  유게이들 주말마다 선인 나진상가에 모이던 시절

• 겨울엔감귤이지07/20

  안그립읍니다 용던
  글픽카드 싯가 환불시키던 십새들

• 어린사슴아이디어07/20

  저땐 오락실이 저꼴이었는데

• 루리웹-660841154807/20

  2000년대 중후반 친구랑 용산 갔다가 굴다리 밑에서 폭행 당하고 삥 뜯길뻔한거 생각나네

• DKim07/20

  터미널 전자상가 화장실에는 꼭 깡패가 있었지.

• 전부 터트릴꼬얌07/20

  실제로 한번 본 적이 있어
  
  굴다리를 지나서 용산역으로 왔는데 거기서 양아치 같은 애들이 구석으로 부르더라
  
  그냥 비웃으면서 무시하니깐 쫓아와서 한명은 협박하고 한명은 오라고 사정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역에서 전철타고 돌아왔어

• 행복한소녀♡하와와상07/20

  역으로 저런 놈들 찾아서 돈 뺏는 사람은 없었나

• 아알호메프07/20

  양아치를 보고 싶으면 용던 가면 됐었지

• 루리웹-536699842507/20

  괜히 용던이라고 불렸겠냐고

• 라온바람07/20

  오랜만에 용산가니까 한산하더라... 사람이 얼마나 없으면 사거리 쪽 롯데리아도 없어지고

• lestani07/20

  그러고보니 최근 용산 초창기부터 있던 업체 두곳 폐업 했던데.....
  환곳은 지금 빤스런 논란 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