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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끓였다고 하면 유한락스의 반응
야쿠자들이 폐업한 목욕탕 하나 사들여서 사용하던 수법중 하나일걸
그땐 락스가 아니라 수산화뭐시기였는데 같은 강염기성 물질이니까 원리는 비슷할것 같고...
저거 소설책으로 본 적 있는듯
고기에서 나오는 핏물이랑 사람에서 빠지는 피는 엄청 다름
끈적끈적해서 낡은하수도관같은데다가 내리면 바로 막힘
자르는거는 뼈와뼈사이 자르는게 편할거라 생각하는데
족발만 발라봐도 그게 아닌걸 알거임 앗싸리 뼈까지 자르는게 나을수도 있음
왠지 저건 멍청한놈 보고 낚이라고 일부러 허위정보 써놓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