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 정권의 정체성이 정치 실종 상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임.
서로 의사 전달하고 타협하고 합의하는 상황이 아니라, 언론플레이를 통해 분쟁으로 끌고가서 고발 압수수색 기소 재판하는 식임.
룬은 이런 식으로 밖에 일을 진행 할 줄 모름.
이는 검찰 특수부 존재 그 자체의 문제이자 그로인한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음.
일 처리가 이러하기에, 마지막 판결이 내려지는 사건에 대해 본인 손길이 닿지 않는 것에 대해서 우려할 수 밖에 없을 것임.
그럼 대법관 후보에 대해서 어떻게 하려고 할까?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오르지 않을 경우는 언론 플레이로 무고한 후 압수수색하고 조국 털듯이 주변사람을 탈탈 털것임.
'그럼 알아서 그만두려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임.
이미 검찰 총장 시절 이런 짓거리를 조국에게 행할 때, 그리고 검찰과 사법부가 억지재판을 끌고가고 있을 때, 그리고 정경심에 대해 대법원이 억지 판결을 내릴 때, 이런 사건은 앞으로 터지기로 내정되어 있었던 것임.
나치가 누구를 덮쳤을 때 침묵했다. 나는 그가 아니었으므로.
하지만 결국은 자기 차례가 올 것임.
이 상황에서, 싸우기로 결심하지 않고 내분에 앞장선다면, 사람들은 총선에서도 표 안 줄 것임.
'이미 지금 의석으로도 싸우지 않는데 뭘 더 어쩌라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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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구태도 이런 구태가 없죠. 정적 몰아세우고 마녀사냥해서 법으로 죽이는 거... 이거 하나 주특기는 있는데 나라 운영하는 데에는 무쓸모. 이거랑 술쳐마시는 거 빼면 잘 하는 게 없으니 나라가 개똥망
마녀사냥... 딱 적절한 표현입니다. 현 정권은 마녀사냥밖에 할 줄 모르는 똥멍청이집단.. 아니 똥멍청이는 아니고.. 수꼴매국패륜집단이 맞는 표현 같습니다. 사람은 한명도 없고 금수만 있는 국찜당 본질과 일맥상통하는...
할줄알고 잘하는게 저것뿐인 자들에게 나라를 맡긴… 법위에 검찰인 검찰공화국….
MOVE_HUMORBEST/1731763
괜히 부관참시되는게 아님.. 얼마나 살아서 매국노 짓을 하고 국민을 고통스럽게 했으면 죽어서도 시체까지 훼손되겠나.. 뭐 다 지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뿌린대로 거두리라
법관을 전부 자기 사람으로 임명 한 뒤 사법에 의한 독재를 하려는 거죠. 법의 이름으로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죄없는 사람들을 수없이 죽여온 전례가 있으니
국짐과 굥 패거리들과 그들 세계는 그냥 동물의 왕국임 의리도 없고 즈그들끼리도 이용해먹고 토사구팽에 밉보이는 순간 물어뜯기고 폐기됨
MOVE_BESTOFBEST/468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