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3936
동아일보 원문 |입력 2014.03.21 03:00 |수정 2014.03.21 03:39
http://m.donga.com/BestClick/3/all/20140321/61883637/1
어머니 2억9500만원 요구, 아버지 “12년간 연락 없더니…”
양측 합의 실패… 소송 벌일 듯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희생자 윤체리 양(19)의 아버지와 생모가 사망 보상금 5억9000만 원을 두고 소송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윤 양의 아버지 윤철웅 씨(48)와 생모 김모 씨(46)는 2002년 합의 이혼했는데 김 씨가 윤 양 사망 이후 보상금 절반인 2억9500만 원의 권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김 씨 측 변호사가 6일 마우나오션개발 측에 “윤 양의 생모 김 씨는 아버지 윤 씨와 더불어 윤 양에 대한 1순위 상속권자”라며 “합의금 5억9000만 원의 절반인 2억9500만 원을 지급해 달라”며 손해배상청구예정 통보서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열린 지난달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 “부산외대 사망자 보험금 중에 이혼한 엄마의 보상금도 지급받을 수 있나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마우나오션개발 측은 아버지 윤 씨 몫으로 2억9500만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아직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윤 씨는 김 씨가 소송을 제기할 거란 말을 듣고 5000만 원에 합의할 것을 김 씨 측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윤 씨는 19일 기자와 만나 “2002년 이혼 당시 내가 딸의 친권을 가졌고 체리를 키운 12년 동안 김 씨는 체리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며 양육비조차 지급하지 않았다”며 “전처가 소송으로 보상금 일부를 받아간다면 12년 동안의 양육비를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 씨는 전화 통화에서 “1년에 한 번꼴로 윤 씨를 통해 체리와 통화하거나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는데 윤 씨가 중간에서 이를 가로막아왔다”고 반박했다.
그 와중에 지식인 좌표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4&docId=191800587&qb=67O07IOB6riIIOuwm+ydhCDsiJg=&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천안함 생모사건 season2네요.
윤체리 학생은 베트남인 새엄마를 위해 베트남어학과를 지원했다는 기사를 본적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댓글(42)
진짜 분통이 진짜 이 개만도못한년
딸 잃어서 슬퍼서 돈으로 채우겠다는 거냐...그런 짤12년 동안 어찌 안 봤데...
국쌍에 버금가네~
하.... 뭐지...
그놈의 돈이 뭔지... 지 딸자식 죽은 돈인데 진짜... 휴..
씨발년.
개년 진짜...... 아 개한테 실례되는 말이니까 씨발년으로 대체...
진짜 죽어서 지옥 코스별로 다돌아라ㅅㅂ
욕이 아깝지 않은 금수만도 못한년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슬퍼해줄 부모가 없다니? 새엄마랑 아버지가 충분히 슬퍼하고 있을텐데 뭘 근거로 그런말 하시는지 보상금 반 쿨하게 안내줘서 아버지가 안 슬퍼한다고 하는건가?
각자 사정있고.부부관계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자기딸이 죽어힘든데..
지식인에 저런글을 쓰는건 정상적인 엄마의 모습은 아닌듯..
글만읽어봐도 목적이 돈이라는게 나오는데....
이건 비난받아 마땅한일이라고생각됩니다..
싫다
개미친쌍년이 돈이 시발 암만 궁해도 씨발년아
인간을 포기하면 되나
완전 씨발 개년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