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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군자의 복수는 십년도 이르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MOVE_HUMORBEST/1716487
사실 경기보면 경기 막판까지 가나는 골 넣으려고 노력했고 우루과이 수비 탈탈 털면서도 수비가 좀 뒷전으로 보여 위험한 상황도 많이 있었어요 ..
지가 무슨 마라도나냐? 신의손 흉내내다니....ㅋ.ㅋ.ㅋ
수아레스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후반 추가시간 선수교체 같은건 레알루 시간끌기 느낌이여가지구ㅎㅎ
가나는 우루과이를 이기고 16강에 오른다는 것이 1차 목표고 만약 본인들이 16강에 못 간다면 우루과이도 16강에 못 올라가게 한다가 2차 목표였다고 하네요. 가나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왔는데 최선을 다 했습니다. 과거의 자신의 행동과 말이 미래에 어떤 일을 만들어 내는지 조심해야 함.
마지막 1분에 선수교체는 레알로 저샛키들을 엿먹이고 말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죠ㅋㅋㅋㅋㅋㅋ
2010남아공 8강 연장 후반 종료직전 가나의 슛을 수아레스가블로킹...pk실축...승부차기에서 4대2 가나패배. 수아레스 찔찔 짜는장면은 통쾌했을듯
MOVE_BESTOFBEST/46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