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 간부 대기발령에 "내가 국정원장 한게 죄"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6일 국정원이 최근 2·3급 간부 보직 인사를 통해 100여명을 사실상 '대기발령' 시킨 데 대해 "제가 국정원장을 한 게 죄"라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6_0002112610&cID=10301&pID=10300
국힘당 세력이 정권 잡으면 철저하게 반대 세력에 대한 보복과 밥줄 끊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런대 민주쪽 세력이 정권 잡으면 선비질이나 하며 포용정책을 편단 말이죠...
이러니 민주세력이 무능하단 소릴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 누울자릴 보고 눕는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자기에게 이득되는 곳에 들러 붙습니다
그러니 민주 세력에 붙었다가 생계가 위협받으면 결국은 등돌릴수밖에 없단 말이죠...
민주 세력도 정권 잡으면 철저하게 국힘당쪽 붙었던 것들 밥줄 끊어 국힘당쪽에 들러 붙을 생각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상대 세력도 포용한다며 선비질이나 하다 저렇게 국힘당이 밥줄 끊는다고 징징거리고 있을게 아니라요 ㅡㅡ^...
[19]
방구석폐인 | 17:47 | 조회 3026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16:52 | 조회 3679 |오늘의유머
[70]
96%충전중 | 16:02 | 조회 4342 |오늘의유머
[9]
해피쏭77 | 15:18 | 조회 3458 |오늘의유머
[19]
헉냠쩝꿀 | 14:52 | 조회 2853 |오늘의유머
[14]
감동브레이커 | 14:06 | 조회 4194 |오늘의유머
[14]
감동브레이커 | 13:51 | 조회 4733 |오늘의유머
[7]
거대호박 | 11:08 | 조회 4103 |오늘의유머
[10]
변비엔당근 | 10:54 | 조회 4035 |오늘의유머
[29]
감동브레이커 | 10:25 | 조회 3663 |오늘의유머
[24]
마데온 | 10:13 | 조회 5450 |오늘의유머
[8]
쿠도리 | 08:35 | 조회 3381 |오늘의유머
[11]
쌍파리 | 08:28 | 조회 2198 |오늘의유머
[3]
디독 | 08:08 | 조회 2284 |오늘의유머
[11]
해피쏭77 | 03:54 | 조회 3867 |오늘의유머
댓글(30)
저도 타이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다면 괴물을 잡고난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민주당이 무슨 절대선도 아니구요.. 더디더라도 답답하더라도 괴물이 되라고 부추길 필요는 없습니다.
도둑이 칼을 들고 들어와도 우린 맨손으로 싸워야죠 그러다 가족을 잃어도 숭고한 희생이고 ... 이런 온정주의와 선비짓 덕에 그들은 늘 승자가 되어서 우릴 비웃고 있죠.
말씀하시는 그 선비짓이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 문재인 / 유시민 / 조국 과 같은 분들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이유 입니다. 올바른 길이 아니고 편하고 쉽고 빠른 길로 간다면 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뭉뚱그려서 포용정책이라고 비판하면 개선이 될까? 칼없이 칼춤추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구체적인 도를 넘은 포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진정한 응원이 될듯.
굥이나 안농운 같은 사람이 우리 편에 서서 칼 휘두른다고 생각해보셔요. 전 저런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싫어합니다.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의 잔인함은 결과적으로 다시 제정을 불러왔죠. 역사적인 사실을 반면교사 삼아 댓가를 덜 치루는 고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더민주 정치인들이 환경이 안좋아서 못하는 측면도 많습니다. 일단 언론이랑 거래를 해야하는데 국민의힘을 치기 위해 조중동이랑 거래한다면 지지하시겠어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였구나..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진보정권때 선비질을 해서 뒷통수 당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게 아니라 단순하게 정권을 연장하지 못해서 나오는거에요. 정권 연장만 되었어도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라구요 언론 개혁이니 사법부 개혁이니 재벌 개혁이니 뭐 이런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진짜 대통령과 여당의 가장 큰 역할은 국민들에게 평가가 좋은 정책들을 수행하고 차기 후보들을 잘 만들어서 다음 정권을 연장하는 거에요. 그걸 못한 지난 정권은 냉정하게 실패한 거에요 지난 5년이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잖아요.
이런 이야기 자주 들었는데 지난 정권 동안 민주당은 법원, 검찰, 언론, 개혁을 반대하고 거세게 반항하고 법적인 과정을 거칠 때 그 당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정권은 안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완벽한 한 발자국을 원했는가 봅니다. 어떻게든 걸어야 두 걸음, 세 걸음 걸을 수 있을텐데, 완벽한 한 걸음이 아니라고 논쟁 틀 속에 갇혔던 지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하나 보호해주지 못 했고 현실은 망각 개딸 시위때 민주당 인사들이 응원하는 시민들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고 합니다. 그런 응원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응원도 좀 부탁합니다. 민주당 당원 가입도 해주시고 여당이어도 민주당이 야당이어도 민주당이 잘못인가 보군요.
저것들은 포용,협치의 대상이아니라 척결의 대상입니다.보복하면 똑같은 인간이 된다고요?어설픈관용은 참극을 부릅니다 협치는 사람들이랑하는거고 은혜도모르고 신념도없는 인간들이랑 무슨놈의 협치입니까 썩은건 도려내는게 맞습니다
싸움하면 -> "정치인들 맨날 싸움만 한다" -> 싸움 안하면 -> "얘네는 왜 싸울 생각을 안하냐 물러 터졌다" -> 싸움하면 -> "정치인들 맨날 싸움만 한다" -> 무한반복
위에 몇몇분이 이상한 주장을 펼치시던데...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이 하던 주장을 상황을 조금만 바꿔서 대입하면 친일파 척결하지 말라는거랑 비슷하게 들리는데요?
제가 그래서 힘을 줬을때 써먹지 못한 문재인, 민주당을 아주 한심스럽게 봅니다. 할때 안하면 결국 이리될줄 알았습니다. 역사가 그랬거든요.
MOVE_BESTOFBEST/46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