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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그런 마느님 사이에서 탄생한 따느님도 아름답습니다
아! 결혼식할때는 부인분이 날씬하셨군요!
MOVE_HUMORBEST/1695403
쿵쿵쿵 열어봐요
8년만에 머리카락이 ..
그래!! 이거야... 나도 늘 물어보고 내 맘대로 결정하는데.... 남편은 이럴거 왜 물어보냐고 승질 내거든요. 그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데 참고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말았는데...
히..히익!! 아..아냐 지금도 날씬해!!
어 되게 착하시다. 난 물어보고 나서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 짱 나던데
아닌거 같은데...... 결혼한지 6개월? 그 정도만에 득도한게 옷 살때 - 뭐가 이뻐? / 1번! / 난 2번이 이쁜거 같어 밥 먹을때 - 뭐 먹으래? / 1번! / 난 2번이 땡겨 여행 갈때 - 어디 갈까? - / 1번! / 난 2번이 가고 싶어.. ..... 요세 뭐.... / 너 하고 싶은데로 해.
[남편의 마음] 결혼 후 1년 이내 : 마느님이 저런 결정을 한 건 이유가 있을거야. 그럼. 결혼 후 3년 정도 : 아니.. 내 의견은 개무시하면서 왜 물어봄? 결혼 후 10년 정도 : 물어보는 말에 관심을 보이며 고민을 하는 척 하면서 마느님의 마음에 들 답을 선택함(결론은 이미 나 있음) 결혼 후 20년 : 가족간 대화는 불화의 지름길이라는 걸 서로 깨달은 상태. 이렇게 하기로 했어. 어... 그래.. 먼저 잘께..
현자이시여, 모솔30대 총각과 결혼15년차 유부남중 누가 더 부럽소이까?
자막 : You pregnant ? Ahhhhhhh 리사 임신했을때.... 매기 임신했을때...
MOVE_BESTOFBEST/455335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자료조사까지 해서 성심성의껏 알려줬는데 정작 "이건 이래서 좀 아닌 것 같아" 했던 걸로 결정하는 사람 보면 "뭐지? 약올리는건가? 멕이는건가? 왜 물어본거야?"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