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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MOVE_HUMORBEST/1695263
마지막 두장 약간 오해했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발전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계속 발전함 .. 그래서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꽤 있음 주위 사람이 그래서 엄청 중요함 .. 나 .. 술 엄청 좋아함 .. 그래도 인맥도 보면 죄다 술 마시는 사람 ..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제 좀 나자신의 발전을 꾀하려고 술 안먹기 시작한지 보름 좀 넘었는데 허구헌날 술먹자고 돌아가면서 술먹는 사람들한테 연락옴 .. 주위 탓을 하거나 술먹자고 하는 사람 탓을 하진 않음 내가 그렇게 살아왔으니깐 .. 그렇다고 생각함 그러니 주위환경도 참 중요하다 ~ 이런말이 하고 싶었나봐 나란새끼
쫀드기ㅋㅋㅋㅋ 귀여우셔랔ㅋ
이건 사실입니다. 예전에 공부할때 학원에 가면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에 휩쓸려 맨날 땡땡이를 하고 수업에 졸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다른친구들과 더불어 집중도도 높아지고 수업이 재미도 있어지더군요. 한 반에서도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아예 다른공간이라면? 환경이라는건 생각보다 많은걸 바꾸는 마법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은 생각만, 희망하기만 하지말고 계속 조금이라도 해야합니다. 원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든, 여가활동이든, 일로든 많게든 적게든 일단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방향으로 인맥도 생기고 노하우도 생기고 기회도 생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게됩니다. 술도 건강 해칠정도만 아니면 좋은 사람과 꾸준히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아지와 술과 야구와 여행과 낚시를 좋아합니다. 일 하면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놀아주고, 술 마시고, 야구보고, 야구하고, 여행하고, 낚시하고... 이것들을 어느하나 버리지않고 즐기기란 쉽지 않을 법 한데 다~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랑 매일 아침 2시간씩 산책하고 같이 출근하고, 점심산책도 하고, 퇴근하고 밤산책도 하고요, 술약속은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 없어도 윗층사는 형이랑 저녁먹으면서 한잔씩 자주 합니다. 야구장은 어쩌다 한 번씩 조카들과 형들과 날짜 맞으면 직관하고 아니면 주로 TV로 하고요, 주말엔 사회인야구에서 노땅 현역으로 아직도 뛰고 있습니다. (깨알자랑 : 지난 일욜게임 유격/4번타자 출전 4타수/3안타/3타점, 투수로 1이닝/1안타/무사구/1삼진/무실점) 낚시는 자주는 못가고, 낚시 좋아하는 친구들과 1~2개월에 한 번정도 1박2일로 가서 술도 한 잔하고 손맛도 보고 합니다. 크게 돈드는 일도 아니고 다 좋아서 하는거라 인생이 즐겁습니다. ㅎㅎ 매일 6시반에 일어나서 2시간씩 강아지랑 산에서 뛰어댕기는 것도 즐겁고, 술과 고기를 원하는대로 즐기는 것도, 야구도, 낚시도 즐겁습니다. 또한 각 분야별로 같은 취미, 같은 생각을 가진 지인들과 관련 대화를 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인생이 즐겁습니다. ㅎㅎ
이걸 깨닫는 사람이 늦게라도 올라가는 법입니다 심지어 저 세계에만 있는 사람은 취미든 뭐든 뭔가 해보고 경험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MOVE_BESTOFBEST/45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