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떡볶이로 가려지는 슬픔이라서.jpg +349 [8]

댓글(10)

• 샷건걸01/22 답글달기

  엄마품은 만능 진통제. 해결은 안되도 내맘속 아픔은 가시게 해주는 신기한 존재.

• SYSTEM01/22 답글달기

  MOVE_HUMORBEST/1680678

• 니네별로꺼져01/22 답글달기

  떡볶이 보고싶어지네..

• 놈비바띠01/22 답글달기

  40이 넘은 나도  엄마 품에 안겨 쉬고싶다.... 지금은 암과싸우고 체력도 약해지시고 야위셨지만...그래도 그 품에 안겨서 쉬고싶다..

• 토르다01/22 답글달기

  나도 어릴때 슬픈일이 있을때 누군가 저런식으로 , 떡볶이 해줄까? 같은 말을 하면 해달라고 하였다. 더 이상 걱정끼치지 않으려고, 괜찮은 척 해야 하니까.

• 바람의온도01/22 답글달기

  마자마자...

• SYSTEM01/22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50550

• 동교동삼거리01/22 답글달기

  엄마품이 충전기라니 너무나 공감합니다.

• 그때그때01/22 답글달기

  아이가 어리다고는 안 했음 30 먹은 남자일수도 있고 40살 일수도 있다 언제나 엄마가 좋은거다

• 그러다맞는다01/22 답글달기

  아빠 :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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