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다녹아내려서 바늘 하나
꽂을수 없었던 아들을 본 어머니
숨을 못 쉬니 의사가 와서 목을
절개해서 기도로 숨을 쉬게 해줌
"꼭 약속 하세요!"
"태일이가 꼭 이라고 말할때 마다 목에서 피가 분수 처럼 뿜더라구"
"거, 내가 뭐라 그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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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전태일열사가 마지막까지 증오한상대는 고용주.사업주가아닌 정규직노조세력 어린여공들을 희롱하고 부려먹는것들은 바로 윗급인 정규직 노조원들이였음
꼭 뭣도 아닌 작은 권력 하나있음 그걸로 유세떤다니까요... 예전에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없어졌을때도 천민을 무시하고 업신여긴 이들은 양반이 아니라 그 바로위의 계급인 평민들이었죠..
ㅋㅋ열씸히 삼각형누름
MOVE_HUMORBEST/1675446
권력에서 멀수록 권력을 갈망하고 권력을 동경하면서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움켜쥐는 순간 손톱만큼의 우월함을 확인하려하고 그 아래를 착취하려는게 비루한 인간들의 민낯이죠
전태일열사
에니메이션에는.. 성우를 기용 했으면 하는 바람이.. 나름 인지도 있고 나름 좋아라 하는 배우들도 캐스팅 되었다만.. 글쎄.. 배우와 성우는 분야 자체가 다른데.. 예고편만으로도 어색함이 느껴지는데. 과연 시청이 끝날때까지 볼 수 있을지.. 극장용 에니메이션에 배우를 기용 못하면 죽는 병이라도 있는건지.. 항상 연기로 욕을 거하게 먹으면서 꿋꿋하게도 배우들을 기용하니..
부잣집 마름질 하는 색히들이 제일 독한 색히들인 경우가 비일비재...
사실왜곡 오지네......전태일 열사가 분신할때 뭐라고 외쳤는지는 아냐? <전태일 평전>이라도 읽어보고 오던가. 그리고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하기 시작한건 IMF이후고. 말도 안되는 노조혐오를 갖다붙이네. 전태일 열사 어머니이신 이소선 여사님이 평생 노동운동 하시다 돌아가신건 알기나 하냐?
큰 오해를 하고 있는게 성우가 전태일 애니메이션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정치적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용기있는 배우들이 출연한 것이죠.
전 극장서 이 영화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이 말하는거 충분히 전달력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마다 받아 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댁처럼 갈라치기하고 고용주, 사업주 옹호해주던 인간들을 제일 증오할 것 같은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114/103954469/1 동아일보에서조차 왜곡 못 하는 판에... 참...
MOVE_BESTOFBEST/448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