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주고 산 아파트, 한 달 만에"..'패닉바잉' 2030 속탄다 +402 [25]

댓글(29)

• 곰돌이33012/07 답글달기

  투과지역은 kb시세 기준 대출 40%까지 나오고 그나마도 9억 까지만 40% 그 이상 구간은 20%입니다. 11억짜리 아파트라도 kb시세는 더 낮은데다가 ltv 계산이 위와 같기 때문에 4억 대출 받으면 끝입니다. 신용대출은 개인당 1억 이내만 사용 가능하니 (그 이상은 대출회수되됨) 신용대출까지 부부 다 털어 넣으면 최대 6억까지 받을수 있겠네요. 아. 11억짜리 집이면 취득세 등기비 채권할인과 같은 부대 바용만해도 5천 이상 나간다는것도 감안하면... 현찰 6억은 손에 쥐고 있어야 시도라도 해 볼수 있다 봐야합니다.

• 차케라12/07 답글달기

  비트코인 망해도 정부탓하던데뭐 진행시켜

• 료후12/07 답글달기

  생존자 편향 이라는 겁니다. 투기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사람들은 말이 없어요. 어쩌면 이미 이 땅위에 없을지도. 그런겁니다.

• guga12/07 답글달기

  1억이든 11억이든 지가 지른건데 왜 남탓이지? 주식 떨어져도 책임지라고 하려나 ㅋㅋ

• jungho1112/07 답글달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안했는데요? 내가 다른나라 살고있는건가

• 쾌변의의미12/07 답글달기

  부동산 올랐다고 폭등 부동산 내렸다고 패닉 ㅎㅎ

• 오유유생12/07 답글달기

  부동산 정책을 통해 집값을 잡는 것이 현재로썬 최선이긴 합니다만, 정권이 바뀌면 도로묵이 되는 상황이 건재해 있기때문에 더 힘든것 같습니다. 에효ㅗ..

• 탈모사냥꾼12/07 답글달기

  문정부 욕하는게 뻔하죠

• 탈모사냥꾼12/07 답글달기

  놀랍게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 미라클_피직이12/07 답글달기

  패닉바잉 바람이 불 때 가장 이상했던점이 있었어요 갭투기라는 것은 전세 세입자를 구해서 그 돈으로 잔금을 지불한다는 전략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이제는 실거주를 해야한다는 조항이 명백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갭차익을 노리고 집을 구매하는 행위 자체가 이상했고 아무리 수요 공급 법칙으로 가격이 정해진다 해도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올라있는 집값과 대출이자를 감당 할 여력이 안 될텐데 그 돈이 도대체 어디서 나와서 이렇게 높은 가격의 집을 살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었죠 조금만 더 생각해봐도 비상식적인 집값이고 언젠간 터지게 될 위험인데 이런 위험한 불장난에 왜 다들 이렇게 눈 가리고 뛰어드는지... 집은 생존과 직결되는 기본권에 해당하는데 이걸로 돈놀이 하는 시대는 결단코 사라져야만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시원한똥줄기12/07 답글달기

  방심하면 안됩니다 기사글 대로 떨어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원래 같은 아파트라도 탑층하고 저층하고 중간층하고 금액차이 있어요 저 기사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탑층하고 중간층 가격을 비교질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기레기의 기사 작성바익입니다 우선 부동산폭등이후 1년동안 증가폭이 거의 없는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게 떨어질지 올라갈지 그대로 유지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내년 대선이후 부동산정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2030이 영끌대출모아서 10억이상 아파트 산다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 파이어골렘12/07 답글달기

  
  사진으로 보자 연 2.5금리 추정 월상환금

• SYSTEM12/07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48394

• rainmakerz12/07 답글달기

  동감하는게 또한 한채 팔린 케이스를 가지고와서 하락장이라고 일반화 하는것도 좀 웃기죠 해외파견등으로 급매하는 입장에선 제값 받는것 보단 빨리 파는게 더 나으니까요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됩니다. 기레기에 휘둘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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