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감동브레이커 | 24/04/19 | 조회 3781 |오늘의유머
[11]
변비엔당근 | 24/04/19 | 조회 2979 |오늘의유머
[15]
쌍파리 | 24/04/19 | 조회 2109 |오늘의유머
[9]
미래가걱정 | 24/04/18 | 조회 2490 |오늘의유머
[10]
어두운하늘 | 24/04/18 | 조회 4772 |오늘의유머
[13]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3267 |오늘의유머
[16]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2177 |오늘의유머
[11]
Link. | 24/04/18 | 조회 1524 |오늘의유머
[11]
이식수술점 | 24/04/18 | 조회 1644 |오늘의유머
[27]
곰부럴만진놈 | 24/04/18 | 조회 1404 |오늘의유머
[14]
해피쏭77 | 24/04/18 | 조회 4827 |오늘의유머
[9]
트윈에그 | 24/04/18 | 조회 1843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2624 |오늘의유머
[31]
오유야미안해 | 24/04/18 | 조회 1492 |오늘의유머
[15]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5411 |오늘의유머
댓글(27)
들고있는 장난감이 레고인데 레고에서 70만원대면 레고 매니아들이 수집하는 제품의 가격 수준이죠 ㄷㄷㄷ
전 어린이날에 방문을 박차고 거실로나가서 노래를 불렀습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머니께서 절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놈이 몇살인데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냐길래 당당하게 말씀드렸죠... 올해로 서른일곱살이옵나이다 어마마마... 라고요 저보고 한심이 뚝뚝 떨어지는놈이래요 낄낄낄 칭호획득! [한심이 뚝뚝 떨어지는놈]
아빠가 시켰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아이는 절대 그런 말을 엄마에게 하지 않아요... 엄마가 너무 슬퍼 할거란걸 알기 때문에.....
아니~ 우리집이 가난한게 아니라 니가 가난해 용돈 모아서 직접 사 해야지
막내가 초1때였나...원래 사달라던 레고를 온라인으로 사고 배송은 아직 완료가 안된 상태일 때. 마트를 갔는데 다른 레고를 보고 저거 사주면 안되냐고 약간 졸랐어요..비싸지도 않았는데...안된다고 했더니 미련을 못 버리고 그자리를 못 뜨고 몇번 더 조르다가 정말 서럽게 울며 사주면 안되냐고..ㅠㅠ 근데 그때 안사줬어요..우리가 사기로 했던 거 다른 거고 그거 샀지 않냐면서..한 20분 지나고 포기를 하더라구요..근데 전 30분 후부터 후회와 마음이 아파서..그 애가 지금 중3인데...아직도 전 그 때 생각하면 눈물나고..아이에겐 아직도 미안하다고 해요 ㅠㅠ정작 아이는 기억도 못하고 얘기 꺼내면 흑역사라고 싫어하는데..
엄마 : 어이구 우리 아들 다 컷네. 말하는 게 꼭 지 아빠네..
MOVE_BESTOFBEST/446710
아들 : 엄마 꼭지가 누구야?
창신동 가면 10만원이면 flex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