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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이걸로 주댕이 놀리던 인간들 입싹닫고 다른걸로 물타기하겠지 뻔해 염치없는 인간들 ㅋㅋ
저친구도 가족 인질극 희생자이죠.. 아버지는 출국금지조치에 6번인가..검찰조사..어머니도 두번이나 조사받고..본인도 1차조사후 조사관동행후 학적부띄어 2번이나 더 조사받고... 조국가족이 어떻게 조리돌림당하는지 봐왔는데 자기 가족도 같은상황에 직면했는데 검찰에 최대한 협조해야죠.. 지금이라도 사실을 밝혀주는게 그냥 고마운거죠
고등학교 때 인권 동아리 활동하고 동북아 사형제도 세미나 참여하고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는 등의 활동을 한들....현실과 거리가 먼 관념적인 이야기였을 뿐이었다고 생각함. 현실의 검찰 조사에서 본인과 가족의 인권이 유린 당하고도 한마디 못하는 상황 앞에, 검찰이라는 공권력 앞에서 이 나라 인권의 현실은 어떠해보였는지 궁금함. 정작 인권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곳은 바로 검찰과 야만스러운 재판정이다. 70년대 사법살인 일삼던 시절이나 유서대필사건 재판하던 시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않음.
저 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검사들한테 무언의 협박성 조사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진짜 조민 맞아요? 확신할 수 있어요? 아니면 어떡할거에요?’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면 진짜 아니면 어쩌지 싶고 그러고보니 확실히 조민이라고 확인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진짜 인성이…..’보복심에 기반을 둔 억측’ 와…..진짜 유명인이자 정치가인 가족도 저런식으로 중요한 증언에서 거짓으로 박살을 내 버리는데, 일반인,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할까….그러면서 사회 지도층이 되고, 다른 사람들 협잡하고, 무고하고, 괴롭히고…. 좀 제대로 삽시다….인간이면
쉽네. 결과는 자기 이익대로 가고, 양심은 안 찔리게 사실 말했다고 하고.
그걸 빌미로 다른것들을 파헤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