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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엄청 잘 뛰는 동창 여자애가 있었음. 중학생 때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 제의 까지 받았던 애임. 그런애가 중3 때 가출을 하더니 영영 운동을 그만뒀음. 당시 육상부 감독을 겸하던 체육 선생 새끼가 하키스틱으로 애들을 얼마나 팼는지 견디다 못해 운동을 그만둬버린 거임. 그친구가 운동을 계속 했으면 임춘애 이후 우리나라 여자 중장거리 육상에 획을 그었을 거임. 나도 중학생 때 고등학생 형들이랑 경쟁할 정도로 꽤 잘 뛰었던 편이라 육상부 제의도 받았었는데, 중1 때 체육 새끼한테 맞아본 이후로 지병이 있다는 핑계 대고 육상부 근처에도 안 갔음. 체육계에서는 체육 특성상 구타와 폭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개소리를 하는데, 맞고 때려서 운동 잘 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는 올림픽에서 전종목 석권을 해도 모자랄 거임.
차범근 축구교실 MVP를 했던 선수지만 빽(학연, 지연)이 없어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국내 리그에서도 안 써줘서 일본행
진짜 붐큰차 형님 넘모 멋있어.... 옳바른 사명감을 가진 사람만큼 멋있는게 없는듯해요
MOVE_BESTOFBEST/437809
올바른 맞춤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