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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트렉터 저러고 가는걸 파주 출판단지에서 본적이 있는데 신호 안지켜 저상태로 표시도 안하고 이동... 신고하려고 번호판 찾는데 보이지도 않는 나중에 보니 저부분 뒤에 조그만한 판때기 붙어 있던... 자전거 타고 가는중이라 그걸 못따라가서 파만 있었다는거 확인만...ㅠ.ㅠ
남눈뽕 걱정하다 죽어요... 양차로 완전히 나뉜곳(나뉜곳은 눈뽕방지있으면 걍 키고 주행 없으면 2~3분마다) 아니면 가로등없으면 1~2분에 한번쯤 확인차 껏다 켜주면 증말 좋슴미당 전 원래 밤눈 어두워서 밤에 운전 잘안하는데 최근에 정말 어쩔수없이 운전 한적있는데 시골마을길 지나가다가 쌔해서 상향등 켰더니 앞쪽에 파란트럭 하나가 불도 다 끄고 정지 상태로 반쯤 도로에 걸쳐진거 보고 식겁했슴미당 천천히 가고있기도 했고 좀 거리두고 봐서 다행이었지 상향등 안켰으면 안보여서 사고났을꺼에요;; 바로 정차하고 비상등키고 내려서 확인해보니까 전화번호있어서 바로 전화했더니 아이고 사이드 안올렸나보네요 죄송해요하고 바로 달려나오심;;;
MOVE_BESTOFBEST/436770
보시면서 고개를 왼쪽으로 꺽으신분 ?
양평 시골동네 삽니다. 상향등은 생명등입니다. 몇년을 살아도 밤에 가로등없는국도는 무적권 상향등 올립니다. 물론 앞차가 있으면 내립니다만 시야에서 사라지면 무적권 올립니다. 고라니 아직 본적은 없지만 너무 무서워서요 ㅠㅠ
아 국도는 대부분 중앙분리대 있어서 대항차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