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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우리 전광훈 목사님이 여러분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인구밀도가 높아도 그노무 아파트 좀 그만 지었음 좋겠고. 그노무 전원주택 단지로 산 좀 그만 깎았으면 좋겠다.. 분양 다 못 시킬거 뻔히 알면서 꼭 그렇게 산 다 밀고 누런 산 만들고 저녁마다 40층 아파트에 불빛 10개도 안들어오고 제발 적당히 했음 좋겠다...
근데 재택근무가 정말 활성화되면 인구 밀집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중국이 가만히 둘까요? 이게 제일 걱정...
그럼 더 서울살려하지 않을까요. 모든 인프라의 중심은 서울인데. 집에서 일하면 서울에서 일하고 싶겠죠.
하나님도 가만안두는 사람이 있는데 걱정은 ㄴㄴ
최악의 인구밀도인데, 코로나는 감염율은 최고로 낮음~ K방역 good good!
물론 도시에 사는 이유가 회사의 위치 때문만은 아니죠.. :) 저도 한국 살때는 서울에 있다가 지금은 이민하면서 시골구석으로 왔는데 차없이 살수도 없고 너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ㅎㅎ 다만 선택지가 조금은 더 다양해지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직장의 위치에 상관 없이 살 곳을 정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면.. 저는 차라리 서울보다는 조금 불편하고 차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더 넓고 쾌적하게 살고 싶을 것 같아요ㅋㅋ 사실 제가 말하는건 하나의 이상인거죠.. 재택이 가능한 직종인데도 아직은 얼굴보고 한 사무실에서 일 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고, 당장 가능한 모든 직종을 재택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수도인 서울 외의 지역이 서울을 따라잡을 만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 밀도 속에서 코로나 방역체제는 단연코 세계 1등! 민족의 단결력!
또 문제는 저 중에서 고령의 인구가 많고 더 많아질거라는거...
MOVE_BESTOFBEST/432956
수도권에만 2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