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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면 결국 부모가 지고 들어간다는 걸 아는 애들 심리일까? 아니면, 특권 의식인 걸까? 아니면, 둘 다?
불과 며칠 전, 기사에서는 "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입장이 나왔죠.
최근 이슈가 많아서 국시문제가 슬슬 관심에서 멀어지는 분위기.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MOVE_BESTOFBEST/431911
멍청한 놈들! 먼저 병장회의 승인을 받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