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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할재들 넷마블 장기 하고 있는데 서버 랭크 1위 이겼더니, '참전 해본적도 없으면서 온라인으로 이러고 앉아있지 말고 철좀 들어라' 라면서 사실 여태까지 알파고가 사람 대신 장기둔거였음! 하는 꼴.
뼈를 심하게 때려버리긴 했지만 되게 신박하긴하네요..영화로써는 나빠보이진 않아요..단지 제작자가 주 고객층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인지하지 못했나봄...ㅋㅋㅋㅋㅋㅋ
최종보스가 개발자...ㄷ ㄷ ㄷ
게임 좋아해주는 팬들을 이렇게 까다니 ㅋㅋㅋㅋㅋ 지들이 뭐라고 저렇게 일침 날린대요? 지들이 뭐 우월하고 더 뛰어나서 저렇게 훈수 두는건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을 사람 화나게 하네...
아니 결혼해서 애도 낳았으면... 섹X도 한 거에요? 잠깐
어설프게 에바 극장판 따라하다 조진거같은디
그냥 게임 이야기였으면 의도도 괜찮고 교훈 비스무리하게 줄 수도 있었겠지만, 드퀘를 가지고 했다는 건 제작자가 그냥 생각없어보임...
극장판 감독 : 토가시가 일하게 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어.....
원작 드퀘가 바이러스 물리치는 내용이었나요?
레고 더 무비 따라한 것 같은데요...... 넷플릭스에서 보려다가 안봤는 데 봤으면 뒷 목 잡을 뻔....
요즘 게임 제작자들 단체로 예술병에 걸린 듯. 이것도 하나의 흐름이려나... 근데 난 개인적으로 이런 엔딩 좋아함.
파리의 연인?
댓글을 번복해야겠네요. 넷플릭스에서 끝까지 봤는데... 절대 닐드럭만의 쓰레기와 비교할 물건은 아닙니다. 본문의 편집이 이상하게 되서 그렇지 결코 유저를 조롱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팬들에게 헌정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처음부터 유저들의 경험과 감동을 철저하게 부수고 부정한 그 게임과 다르게... 유저들의 경험을 긍정하고 추억합니다. 뭐 팬들 입장에서, 세계관 자체가 온전히 유지되기를 원했는데... 마지막에 '아 시발 쿰' 결론인건가? 가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만, 이 영화는 유저들이 게임을 한 경험 그 자체를 추억과 감동으로 긍정하며 마무리 지으면서 세계관 밖에 있는 팬들 자체에 대한 헌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려 했는데, 방법과 연출이 마음에 안느는것과... 팬들의 경험 자체를 부정하고 조롱하고 파괴하고 훈계하고 적대하는것은... 완전히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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