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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주자가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 수비수가 공을 잡고 주자에게 접근하는건 오히려 정석적인 플레이에 가깝습니다. 포스아웃상태가 아니라 태그플레이를 해야되기때문에 주자가 저렇게 어정쩡하게 가만히 있을때는 섣불리 한쪽으로 송구하는것보다 더 안정적이죠. 그리고 선행주자가 2루를 비우질 않고 있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짤을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2루에 있던 주자는 베이스를 밟고 있지 않고 눈치를 보면서 3루쪽 스킵동작을 계속 취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무리한 시도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1루에 송구되면 3루로 갈 기회를 노리는거죠. 아무튼 포수의 플레이가 어둠의 코리안 시리즈 어쩌고하면서 희화될만한 경우는 아니것 같네요. 그냥 1루주자의 사인 미스 캐치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두번째 짤은 심판이 태그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만 보고 조금 섣불리 시그널을 한 경우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KBO심판 역량이 별로라는 점은 공감하지만 저 정도가지고 총체적난국이니 어쩔 정도는 아니것 같네요. 사실 심판문제는 찾아보면 저것보다 더한 경우도 아주 많이 있죠. 결론은 두가지 짤 모두 유머 게시판에 올리면서까지 KBO수준문제를 건드릴만한 사안은 아닌것 같네요.
막하막하의 대결!
포수가 잘한건데... 내가 야알못인가...
네, 말씀하신 게 맞아요 2루 베이스에서의 아웃 세이프가 아니라, 태그상황에서 태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콜을 한 겁니다
포수가 잘한거 같은데 2루송구면 아웃 하나도 못잡을 가능성 1루 송구시 1루주자는 잡아도 2루주자 3루 진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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