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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https://ec.europa.eu/economy_finance/publications/economic_paper/2015/pdf/ecp544_en.pdf 이 자료를 보시면 eu 모든 국가에서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임금이 높다고 나옵니다. http://ftp.iza.org/dp10670.pdf 이 자료는 호주의 자료인데 보시면 비정규직이 더 높긴 하지만 기껏해야 시간당 1~2달러 차이입니다. 저 사람들은 퇴직금 연차 수당 이런거 따로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사실 길게 일할수록 당연히 정규직이 더 많이 받고요. https://ec.europa.eu/eurostat/web/products-eurostat-news/-/DDN-20180523-1 이 자료에선 유럽의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우리나라의 반도 안됩니다. 하지만 여기도 젊은이들의 비정규직 비율은 평균 50%, 높은 곳은 70%가 넘습니다. 군대도 안갖다오고 대학진학률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낮은 숫자가 아닙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DtYvc-j-Bm4J:kostat.go.kr/sri/srikor/srikor_pbl/3/index.board%3Fbmode%3Ddownload%26aSeq%3D372053%26sort%3D1+&cd=2&hl=ko&ct=clnk&gl=kr 한국은 10대의 경우는 높지만, 군입대, 높은 대학진학률을 감안했을 때 20대의 비정규직률은 유럽 평균보다 10퍼센트 이상 낮습니다. 너무 이런 프로그램은 일부분만 보여주어요. 저번에도 어디 자료에선 독일이 대기업,중소기업 임금차이가 거의 없다고 했는데 사실은 65%정도의 수준으로 받습니다. 독일은 오히려 박사과정을 밟아서 마이스터 자격을 얻으면 임금이 4년제 학사에 비해 거의 2배 넘는 임금을 받죠.ㅣ
이거 그 책 내용 아닌가요? 지대넓얕?
호주입니다. 알바수준의 허드렛일도 캐주얼 노동자는 캐주얼로딩이 추가로 붙은 더 높은 수당을 받아요. 말 그대로 불안정하기 때문에요. 예를들어 풀타임/파트타임 계약 근로자는 시간당 $21 이라면 임시직인 캐주얼은 시간당 $27을 받습니다.
우린 대기업의 30~40% 수준을 받는거 같은데요
황교익이 실각(?)하기 전에 만들어진 프로일겁니다.
실제 독일의 몇몇 직군은 임금이 우리나라 최저 시급보다도 한참 못미치게 받기도 합니다. 저런 통계는 주로 화이트칼라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농장 같은 곳은 동유럽인 같은 값싼 인력으로 채워집니다. 이번 코로나로 동유럽인들이 못들어와서 아스파라거스 수확이 어려웠다는 뉴스도 있었구요. 어느 나라나 명암은 있습니다. 너무 좋은 것만 가져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독일은 바로 정규직 채용이 아니라 비정규로 몇달간 일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아니면 바로 짤리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독일도 만만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집세, 전기세, 수도세 등의 세금은 한국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11. 아니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2816.html 한겨례의 기사에 따르면 10년간 65%~60% 정도입니다.
11그렇습니다 덫붙여 독일은 수습기간(프로베짜이트)이 6개월입니다. (한국은 따로 법은 없고 통상 3개월정도인데 이 때 임금을 통상임금의 90%인가 줘도 됩니다) 수습기간에는 언제든지 해고사유 없이 해고를 할 수 있고 법적인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월급은 한국처럼 원래 임금보다 적게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 수습기간이 끝나고 정규직 계약을 하면 해고가 어려워집니다(어려워질 뿐 할 순 있습니다) 정당한 해고사유여야 하고 3개월전에 알려야 하며, 해고 전에 몇번 경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나라나 장단은 있는 법이지요
대기업 임원은 본인의 성취욕+가족의 장래성 때문에 버티는거.. 주로 결혼. 중소기업 백두혈통 임원들이 물 흐려놔서 그렇지 대기업 임원은 취임 인사 받을때 훤한 얼굴이 1년만 있음 폭삭 늙더라구요.
아니요 단순노무직인데 관리직보다 더 받는 경우도 많아요.
MOVE_BESTOFBEST/428233
한국은 연차가 있습니다.
기업이 잘나갈때는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만 반대일때는 짤라야 회사가 버틸수있는 힘이생기죠 기업의 생존을위해 비정규직이 꼭필요합니다 다만 비정규직들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받으면서 잘릴경우 다른직업을위한 교육과 생존을 위한실업급여같은걸 국가에서 보조해줘야하죠 근데 우리나라같은경우 일단 정규직과 임금차이도 큰데다 그걸 용역회사를 거쳐서받기 때문에 금액은 더줄고 3d일만시키고 그나마도 최소인원만 간당간당 돌아갈정도만 배치해주고 애초에 기본급이낮으니 실업급여 받아봤자 그걸로 먹고살수도없죠 안고쳐주는 위에놈들도 나쁜놈들입니다만 이런 문제가있으면 국민들이 고칠생각은 없고 같은 노동자들끼리도 비정규직 차별하고 행여 정규직이라도 시켜줄려고하면 지지율떨어지는 판이니 씁슬합니다
이 당연하고 당연한 걸 삐딱하게 보는 분들은 기더기들과 전경련에 세뇌됐다고 인증하는 건가?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