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갑질 논란 = 사소한 일

EzEz07/09 답글달기

광주에서 시민들 학살당한지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전두환 정권과 손잡고 민정당 창당에 앞장서신 분이시죠(무려 창당 발기인) 광주에서 있었던 일이 오로지 전두환 개인의 잘못이겠습니까 그런 행위를 지지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그런 비극이 벌어지는 거죠
애완인(愛婉人)07/09 답글달기

그.. 어르신들이 사소한 일이란 표현을 쓸 때, 사소한의 의미가 가끔 저의 문제로 라는 의미인 경우가 있어요. 물론 이순재가 잘했다는 거가 아닙니다.
바람의날07/09 답글달기

확실히 이미지랑 현실은 다른..
서이독경07/09 답글달기

추잡하고 천박하네..
letroin07/09 답글달기

이미 원로시니까 개인적 스타일은 바꾸실 수 없을거에요. 존경 받을만한 점도 있고 아닌점도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2020년 대한민국을 사시면서 누구나 법과 규칙을 지키면서 살아야게 한다는 것. 이건 원로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GentleG07/09 답글달기

이 사건이 이순재 갑질사건으로 제목이 달려 진성 이순재가 갑질을 했다고 아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사실상 실제 갑질을 한 사람은 이순재의 아내와 소속사입니다. 이순재의 아내분이 평소에 장을 보거나 택배함에서 택배를 가져올때 매니저를 시킨 것이고, 매니저가 극도의 화가났던 부분은 이순재 집에 자녀와 손주들이 와 있을때도 그런 간단한 신부름을 본인에게 시켰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순재가 아닌 이순재 아내분이요. 또한 이순재의 촬영스케쥴상 근무가 많았그에 주52시간을 넘기고 주말에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속사에선 계약직으로 데려온것이라서 4대보험도 없이 야근, 추가근무에 대한 수당지급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행해지고 있을때 아무것도 모르던 이순재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요한 갑질의 원인은 아내분의 사소한 허드렛일과 소속사의 없다 시피 했던 직원 케어입니다. 이전의 매니저들은 대부분 연기자지망생으로 이순재에게 배우고 도움받고 싶어 어느정도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이순재의 소속사 또한 연기학원이 메인인 소속사였기에 이순재의 매너지를 구하기도 쉬웠을뿐더러 서로 잘보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당연시 여겼던 것입니다. 이순재는 해당 매니저가 그만둘때 그동안 고생했다고 사비로 100만원을 주었다고합니다.
RTX2080S07/09 답글달기

틀순재 된건가?
금은07/09 답글달기

앞뒤 상황 파악하고 욕 합시다 쫌.. 그리고 저기 사소한 일이라는 멘트가 위에분 말과 같을 수도 있고 그냥 뭐 글 하나 가져오면 욕만 하기 바쁘네
SYSTEM07/09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28192
첼로07/09 답글달기

갑질폭로 자체가 과장된것이라는 이야기도 많던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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