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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흠.. 미1친놈이 옆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음.1
성격차이라고 생각함. 유재석은 힘든 시간동안 넓은 안목을 가져서 둥기둥기 해준다면 강호동은 운동선수였던 만큼 한곳에 집중하는 그런게 있지 않을까... 파워도 있으니까 끌고가는게 더 편할지도... 둘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MOVE_HUMORBEST/1628956
멱살 잡고 끌고 가면서... 1막 2일도 그렇고 스타킹도 그렇고 내가 그 꼬라지 보기가 얼마나 싫었는지...
근데 성공함.
그게 꼬라지라고 말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 꼬라지로 하는게 먹혔고, 원했고, 해냈죠. 게다가 거기에 멈춰있는게 아니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더 대단하죠.
오히려 주변인들 재능 끌어내서 뜨게 만드는건 유재석인데 뭔 소리야ㅋㅋ
유재석은 흐름을 예상하고 안내하는 느낌임 MC로서 무언가 진행을 하면서 부드럽게 목적지로 운전하는 느낌. 그래서 모두를 한번씩 돋보이게 순서 배치하거나 티키타카 나올 법한 흐름으로 끌고감 매우 고민 많이하고 조심스럽게, 상대를 배려하면서 유머포인트 잡으려고 노력 많이하는게 느껴짐 강호동은 뭐라고 해야하나 으쌰으쌰 막 호들갑 떠는데 그러다 중간에 목적 늦으면 안 된다고 달리는 느낌. 강호동은 특유의 사운드 채우는 느낌이 있음 mc라기보다 어.. 하여간. 저는 둘다 좋음
저는 스타킹과 1박2일을 보지않았는데 그 이유가 강호동씨가 캐리한다고하는 그 시끄러운분위기가 싫었거든요 신서유기 최근버전은 봅니다 강호동씨가 예전만큼 캐리하는게 적어진거 같아서 좀 괜찬아진거같거든요
맞는말인거같아요 유느는 부족한동생들이라도 다 챙겨서 캐릭터며 역할이며 나눠줘가며 전체그림을 그리는느낌.. 그래서 녹화시간 길어지고 추가녹화한다고 불평하는 멤버들이있는듯... 강호동은 그순간 그타이밍에 제일 잘살릴것 같은사람들만을 골라서 장면을 뽑아내는듯.. 시간안에 최대한의 효율?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스타킹피해자 강심장피해자라며 제보하는게 다 그런내용같아요 외면당하고 몇시간동안 방치당했다며.. 일박때 약간그 무대뽀같은. 강압적인 느낌때문에 점점 거부감들어서 잘안보게됐는데 요즘은 당하는포지션을 많이해서그런지 옛날만큼 꼴보기싫지가않고 귀엽기까지해요 전옛날보다 요즘이 좋음..
둘다 좋은 엠씨... 유재석은 한결같이 호불호 없는 진행 방식이라면 강호동은 한때 1인자라는 소리 들었던 사람이니 만큼 변화 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시대와 프로그램에 맞게 변화하는게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멋진 엠씨들 두분 다
MOVE_BESTOFBEST/426477
강호동은 머리를 잘굴림 잠정적 은퇴라는 카드를 집어 던져서 대중의 분노와 비난을 잠재우고 다시 컴백해서 또 활동 잘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