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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MOVE_HUMORBEST/1628804
에휴 어제 뉴스 보는데, 한 가정집 인터뷰하는데 초등 2학년이었나? 조막만한 손으로 친구도보고 선생님도본다며, 학교간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어른이 너무미안하더라구요 ㅜㅜ
'조막만한 손으로 학용품이랑 교과서 가방챙기면서'
원래 학교란.. 안가면 가고싶고 가면 안가고싶은... ㅋㅋ
오늘 고3학생에게 "학교에서 마스크 다쓰냐"물어보니 "다써요" 그러길래 "혹시 장난끼 있는 애들이 말안듣고 벗는 애들도 있지 않냐 하니까 "걸려면 죽거나 나아도 치료제 없어서 평생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나때문에 전염되면 평생 후회할거알기에 꼭 쓰고 거리두기도 잘해요"라더군요. 학생들이 오히려 더잘 지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진 어른들이 몱이구요. 어른들 잘합시다. 애만도 못한 인간은 되지 맙시다.
무작정 숨는다고 해결되진 않을거 같아요 코로나 이전의 삶은 불가능 하니까요 진행하며 문제점을 고쳐 나가는 방식이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방역은 세계 최고구요 질본 분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학교는 신천지나 이태원 클럽같이 무분별하고, 개념없고, 통제나 집계가 어려운 곳이 아니기때문에 차근차근 진행하면 다시한번 방역강국의 면모를 보여줄거 같습니다
진짜 클럽, 주점이 왠 말이냐... 얘들 학교, 유치원도 못 가고 있는데, 발정난 동물마냥 그래야겠냐? 만약 코로나가 젊은이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였다면, 너희들의 엄마,아빠, 할부지,할머니, 삼촌, 이모, 고모들은 더 더욱 마스크 열심히 착용하고 조심스럽게 살았을텐데. 꼭 그래야만 했냐? 이제 속이 후련하냐? 유흥에 환장한 새퀴들아!!!!!!
지인이 중학교 교사인데 지인 왈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교실에선 신천지,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이태원이요. ㅋ 여학생들 반갑다고 마스크 벗고 껴안고 뽀뽀하고 난리예요. 남학생들은 공놀이 못하게 했더니 씨름하다 걸려와서 혼나고.
회사도 그런고 같아요
저렇게 좋아하는데 부천은 거의 등교 다 연기됐고 곧 다른 곳도 비슷하지 싶어요. 안쓰러워라 ㅜ.ㅜ
학교는 괜찮은데 중고등학생들은 좀 위험한듯해요.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워서 학교 끝나고 피씨방.노래방.ㅠ 어제도 열나서 중학생 집에 가라고 했는데 집에 안가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더라구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MOVE_BESTOFBEST/426345
지인 중에 검사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거대한 면봉으로 콧구멍 깊숙이 꽂을 때는 눈물이 찔끔할 정도로 고통이 온다고 하더군요. 어른은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애들에겐 엄청난 고통이겠죠... 요즘 어린이 감염자도 늘어나는 추세던데... 어른들 때문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