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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톡톡 할아버지 할아버지 슬퍼하지마요 부비부비
너무 착해 ㅠㅠ 동물들도 공감능력이 이리 뛰어난데
할아버지 : 아.. 고양이털 알러지인데 도망도 못치겠고 자꾸 쫒아오네...
공감능력이 웬만한 수구꼴통들보다 낫네.
MOVE_HUMORBEST/1628499
저 할아버지 지인 부고소식듣고 저렇게 우셨다고
야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빳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급체를 해서 끙끙 거리며 뒹군 적이 있는데요. 주변에 전화할 사람도 없고 119 불러야 되나 하는 찰라에 냥이가 안절부절 내곁을 맴돌고 핥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 평소엔 좀만 수틀려도 물고 짜증내던 애가 그러니까 더 감동. ㅋㅋㅋ 삼냥인데 하나가 유독 질투도 많고 저한테 집착도 하는데 성질도 좀 나쁘고. ^^ 저하고 애착은 있나봐요. 똑똑하고. 거의 십년만에 토하고 쑥 내려갔어요. 당시엔 몸도 덜덜 떨리고 심각한 건가 싶었는데 그냥 체한건지 괜찮네요.
냥 / 배고프다옹~밥 내놔냐앙~
냥이 들이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텐 다소곳하던데 진짜 눈치라는게 있나봄. 예전에 어디 다큐같은데 보니까 혼자사는 할머니한테 임신한 고양이가 왔는데 애들 낳고 할머니 집에 붙어서 밥도 얻어먹고 그러는데, 할머니가 반장난으로 "너네 있어서 내가 너무 힘드네. 어디좀 가뿌래라" 이러니까 애들 데꼬 그날 사라짐. 근데 할머니가 내가 그소리해가 갔나 하시며 서운해하셨는데, 며칠뒤에 다시 야옹 거리더니 애들 데꼬 다시옴 ㅎㅎ
MOVE_BESTOFBEST/42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