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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지금 PD의 인터뷰나 책임의식 잘못된거 맞음 나혼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게 박나래, 기안 나오기 시작한 쯤부터인데 그전에 진짜 더럽게 재미없었던 것도 맞음. 마치 도대체 왜 폐지 안하는지 모르겠는 개콘 개노잼 코너 보는 느낌이었음.
미치겠다 빅토리가 뭔지 한참 생각했네 ㅋㅋ 롤에 빅토르인가 하면서 ㅋㅋ
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각자 다양한 삶의 형태를 보는 건데 그게 다 옥탑방이면 무슨 재미고 그게 다 한남동 빌라면 또 무슨 재미? 난 옥탑방 육중완 나올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요즘 아쉬운 건 너무 청춘들만 나와 김용건 씨 같이 노년의 혼삶 등 다양성 없어진 거. 요즘도 가끔 나혼자산다를 보지만 게스트 때문에 보진 않음. 사실 게스트 나오는 무지개라이브는 별로 재미없음. 박나래부터 이시언, 성훈, 헨리 등 고정출연자등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어서 보는 거지...
예전 나혼산은 육중완씨 옥탑방나오고 시장도 뜨고 육중완씨도 뜨고 강남도 허름한집 리모델링하면서 많이 뜨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훈훈해서 좋았는데 엄청 폄하하네
피디가 진짜 이상함 이렇게 연출하면 욕먹는거 알면서도 거의 기안을 총알받이로 쓰면서 논란만다는 느낌?? 정작 대중이 원하는건 맥주한잔 하면서 소소하게 보는건데.. 차라리 박나래 셀프인테리어 이야기라던지 성훈의 혼자사는 사람의 반려동물 양육팁이라던지 계속 소소하게 발굴하면 좋겠네요 그래도 요근래 그 여자배우 나와서 목재다룬거랑 손담비나 이시언 금연도전기는 잼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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