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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아들이 엄마 가슴을 같이 찢어놨네..
어릴땐 몰랐어도 5년 10년만 지나면 저게 진짜 더 정성들어간 보물이란걸 알 수 있었을텐데..ㅜ
찢어진종이 이어붙인걸 스캔해서 포토샵으로 수정한후 인쇄하면 복원 가능하지 않을까요?
친구라는 새끼들은 부모가 잘못 키운 애들이구만
그냥 어리니까 그랬구나 하기엔 사진관 갈 돈도 없냐에서 진한 애미없음의 향기가 느껴짐
아이고ㅜㅜㅜㅜㅜ
찢어진 어머니 마음은 복원이 안되니까요...
MOVE_HUMORBEST/1614578
언제봐도 아름다운 글과 만화
어린 나이엔 그럴 수 있어요. 나중에 철들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을 때 더 잘해주세요. 아무리 비싼 돈을 주고 사진을 찍어도 본인에게 저 그림만한 사진은 한 장도 찍지 못할거에요.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저런 아날로그 감성이 얼마나 귀한건지 지금은 잘 모를거야
저는 그거기억나네요. 20살땐데 스승의날 기념으로 고등학교를 갔는데 다들 컨셉으로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들끼리. 근데 전 돈이없어서(대학교 등록금내기로 빠듯했던지라..)정장 살 돈이없어 그냥 평상복 입고갔는데 친구하나가 하루죙일 놀리더라구요ㅋ 정장왜 안입고왔냐 니혼자튀어보인다ㅋㅋ 나중엔 정장입은애들끼리 사진찍는데 다찍어주고 나도 같이찍자는데 정장없는새낀 빠지라며ㅋㅋㅋㅋ 그뒤로 그친구 손절하고 알바해서 싸구려 정장샀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여유가나니 그친구가 그립더라구요 덕분에 악착같이 알바해서 용돈벌었거든요ㅋㅋ 하하
놀리는 건 그럴 수 있어도 사진 찍는데 그러는건.. 손절 적절한 시기에 잘 하시네요 비트코인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MOVE_BESTOFBEST/418228